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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디모데전서 6 : 11 - 12)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계셔서 저희들이 발을 딛고 설 수 있도록 견고한 반석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변하는 세상의 조류에 따라 저희들은 그저 속절없이 살아갈지라도 진리이신 하나님의 복음은 영원히 변함없이 저희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시니 찬양올립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고 가난할 때 부요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기도의 자리에서 영과 진리로 기도올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어디로 이끄시든지 주님의 법대로 말하며 행동하며 살기 원합니다
말씀을 묵상하여 주님의 법이 저희들 안에 넘쳐나길 원합니다
저희들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과 눈빛과 표정과 손짓 발짓이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무시로 하나님의 주권을 망각하며 인본주의의 지론을 앞세워 하나님을 향한 소극적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희들을 지으신 하나님이 아닌 저희들이 만든 것들에 절대 가치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탐욕과 정욕을 쫓는 죄에 대한 사욕 때문이오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여 그릇된 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주님의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고 믿음과 성령의 충만으로 옳은 행실의 열매를 맺으며 장차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한 날이 지날수록 완악해지고 패역해지는 세상에서 사단의 이단들의 미혹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오니 깨어 분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되게 하시고저희들은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 각자에게 허락하여 주신 섬김의 자리에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복음의 향기를 발산하고 이로써 믿음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말씀만 하시면 사랑하는 나의 종이 나을 줄 믿습니다”
백부장의 단순한 믿음이 그의 종을 죽을병으로부터 건져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믿음을 주님께서는 칭찬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가장 먼저 메시아로 알아보고 믿었어야 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믿지 못하고 그들이 정한 기준에
따라 예수님을 판단하려고만 했습니다
저희들에게 백부장과 같은 단순한 믿음을 주셔서 말씀 그대로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저희들의 연약한 육체위에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손길이 임할 줄 믿습니다
저희들을 위하여 치유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저희들의 삶에 태산과 같은 문제들이 평지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태산 같은 문제에 짓눌려 있는 저희들에게 해답이 되는 말씀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말씀만 하시면 저희들이 간절히 소원하는 그 일들이 가장 아름답게 성취될 줄 믿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마음에 품고 기도올리는 저희들에게 응답의 말씀으로 들려주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경건한 마음으로 성삼위 하나님과 신비로운 교제를 나눕니다
오늘도 신령한 은혜가 충만하게 하셔서 세상 속에서의 한 날이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승리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거룩한 자녀로 택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주님의 보좌로 나왔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고자 했지만 마음속에 죄를 잉태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풍파에 휩쓸려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믿음 없는 저희들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향하신 놀라운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입니다
대적 마귀가 삼킬 저희들을 찾고 있는 시절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연약한 인생들이 어찌 악하고 위험한 세상을 살아가겠는지요
저희들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저희들과 함께 하실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게 지키시겠다고 약속한 주님 저희들을 지켜주옵소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영혼 속에 깨달음이 가득 들어차서 성령님께서 저희들 마음에 항상 머물러 계셔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으로 하는 일을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올립니다
저희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저희들의 주 예수님의 이름이 저희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지라도 군사들과 철문이 그를 지키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저희들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들에게 찾아 온 절망스러운 일 때문에 무능함 때문에 살아 있지만 죽은 듯이 살아들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6절)고 말씀하십니다
말씀 속에 약속된 축복을 믿습니다
오늘 저희들과 성령으로 함께 계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부르라는 외침에 귀 기울이고 의지합니다
저희들의 잘못을 고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장 17절)
저희들의 몸과 상한 마음도 치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곧 저희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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