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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239] 행복한 기도시간-기도에 대한 짧은 단상
□ 우리가 버렸던 소중한 것
스펄젼 목사님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15분정도 관상기도로 하나님을 만난 다음에 일과를 시작하였습니다. 죠지 뮬러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기도실에서 나오지를 않았고, 지금도 은성수도원의 엄두섭 목사님은 82세의 고령임에도 밤 12시에 일어나 두세시간씩 하나님을 만나는 관상기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놀랍고 아름답고 황홀하게 나에게 다가오십니다. 영적으로 목마르고 세속화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강하게 내 앞에 와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하여 나의 마음에 하나님의 현존이 체험되어지는 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는 관상기도 라고도 하는 '침묵기도'입니다.
침묵기도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어도 자세히 아는 분은 드뭅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즐겨했던 기도이고 초대 교부들과 수사들의 전통기도였는데, 15세기 종교개혁이후에 개신교에서는 수도원과 함께 관상기도를 받아들이지 않아 그 맥이 끊긴 기도입니다.
<목회하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 우리 개신교는 세속에서 살면서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보는 게 예수 믿는 전부잖아. 그런데 그것보다 더 깊은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지. 그게 바로 수도원이고.수도원은 영성의 수원지야. 성인, 성녀들도 다 수도원에서 나온 사람들이지. 수도원의 영적인 흐름이 교회로 흘러 들어가야 교회가 그 영성에 힘입어서 바로 설 수 있는 거야. 가톨릭뿐 아니라 불교, 원불교에도 다 수도원이 있는데 개신교에만 없으니까 이단, 사교가 다 개신교에서 나오는 거고, 교회, 목사들이 타락하는 거지> -엄두섭 목사 ⓒ최용우
□ 우리가 버렸던 소중한 것
스펄젼 목사님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15분정도 관상기도로 하나님을 만난 다음에 일과를 시작하였습니다. 죠지 뮬러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기도실에서 나오지를 않았고, 지금도 은성수도원의 엄두섭 목사님은 82세의 고령임에도 밤 12시에 일어나 두세시간씩 하나님을 만나는 관상기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놀랍고 아름답고 황홀하게 나에게 다가오십니다. 영적으로 목마르고 세속화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강하게 내 앞에 와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하여 나의 마음에 하나님의 현존이 체험되어지는 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는 관상기도 라고도 하는 '침묵기도'입니다.
침묵기도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어도 자세히 아는 분은 드뭅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즐겨했던 기도이고 초대 교부들과 수사들의 전통기도였는데, 15세기 종교개혁이후에 개신교에서는 수도원과 함께 관상기도를 받아들이지 않아 그 맥이 끊긴 기도입니다.
<목회하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 우리 개신교는 세속에서 살면서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보는 게 예수 믿는 전부잖아. 그런데 그것보다 더 깊은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거지. 그게 바로 수도원이고.수도원은 영성의 수원지야. 성인, 성녀들도 다 수도원에서 나온 사람들이지. 수도원의 영적인 흐름이 교회로 흘러 들어가야 교회가 그 영성에 힘입어서 바로 설 수 있는 거야. 가톨릭뿐 아니라 불교, 원불교에도 다 수도원이 있는데 개신교에만 없으니까 이단, 사교가 다 개신교에서 나오는 거고, 교회, 목사들이 타락하는 거지> -엄두섭 목사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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