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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yjm307.tistory.com/857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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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12장, 만성 위장질환과 척추
제12장, 만성 위장질환과 척추
'위장병' 에 자유로운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소화만 잘 된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없이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을 괴롭게 하는 그 '위장병에 대한 이야기' 를 해보겠습니다.
개나 고양이들도 사람과 같은 척추동물인데 왜 그들은 위장병이 적을까?
물론 위장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많지만, 잘못된 음식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만이 음식에 관계없이도 소화가 안 되고 각종 위장병에 시달리는 상황이며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위장병에 각각의 원인과 처방들이 한방, 양방 가릴 것이 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약의 종류가 많은 질환 중에 위장약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위장병' 이라는 질병에 원인과 처방이 많다는 것은 잘 낫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토록 질긴 위장병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정답은 간단합니다!
개나 고양이 마소들은 앞발 뒷발을 이용하여 네다리로 기어 다닌다는 사실입니다. 이 상태는 골반이 아래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고 척추관절은 마치 대들보 모양으로 늘어져 있어 척추관절들의 공간이 충분하여 척수신경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척수신경이 원활하게 흐르면 각 장기의 세포가 활성화되어 건강한 생리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는 질병이 생길 확률이 적어지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직립 보행과 현대인의 습관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골반으로 인한 많은 질병들 위장병도 척추와 관련이 있다?
반면 사람은 오래전부터 직립보행을 시작하였고, 현대인들은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 골반이 올라가고 척추사이의 공간이 좁아짐으로서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척추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 생리적 전기신호가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각 장기의 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되므로 기능이 약해지고 질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위장병 또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장의 큰 틀 3가지! 척추로 바로 잡자!
위장의 큰 틀 3가지!
1. '역류성 식도염'으로 통칭되는 식도 병
2. '만성위염 위하수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 위 십이지장 질환
3. '설사와 변비를 유발'하는 대장의 문제
만성 위장병, 어떻게 하여야할까?
급성적인 질환은 일단 병원의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치료를 하였지만 낫지 않고 반복되는 '만성적인 위장병' 은 꼭 척추를 살펴서 좁아진 척추의 공간을 늘려야 치료가 됩니다.
만성적인 위장병은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하되 반드시 척추를 교정하여야 완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흉추11번과 요추 1번 사이에서 갈라져 나오는 척추신경은 우리 몸의 소화에 관련된 신경입니다.
각종 위 십이지장염, 위하수, 위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은 흉추 11번에서 요추1번 사이의 척추의 공간이 좁아져 생깁니다.
이곳의 척추 문제가 심하면 심할수록 위장병의 문제가 심각해지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이곳의 척추가 틀어지거나 꼬여서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가 되지 않고 각종 위장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위암 환자는 그 부위가 접시를 얹어 놓은 듯 볼록하게 튀어나온 경우가 있으며, 가골이 자라나 딱딱해져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러므로 위암환자도 병원치료와 더불어서 척추를 교정하면 상당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항암치료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몸이므로 신중하게, 최대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러한 치료법 중의 하나가 바로 척추 교정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척추가 바르게 되면 우리 몸 자체의 면역력이 증강이 되고, 그로 인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척추 사이, 사이에 손톱이 들어 갈만한 틈이 있는 것도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이는 신경이 많이 눌러져 있어 증세가 심한 위장병, 소화기궤양 등을 동반한,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죠. 이는 웬만한 약으로는 치료가 힘들고 척추 교정만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어긋나고 좁아진 척추부위를 교정하여 척추가 매끄럽게 되면, 소화도 잘 되고 지긋지긋한 불편감과 통증이 점차 사라지게 되면서 근본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위내시경에 잡히지 않는 위장병, 척추를 살펴보고 만져보자!
원인을 모르는 위장병을 겪다보면 답답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위내시경을 하고, 또 하지만 답이 없는 경우가 많죠.
조그만 조직변성에도 암의 공포에 떨어야 하고 매년 검사를 했는데도 갑자기 찾아온 말기 암 선고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한번쯤은 척추를 살펴보고 만져봅시다.
위내시경에 잡히지 않는 위장병,
바로 '척추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척추에는 많은 병의 근원들이 숨어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을 보물찾기 하듯 잘못된 척추를 찾아내어 미리미리 교정하여 잡아낸다면, 아마도 남은 생에가 건강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식하지 마시고, 폭식 하지 마시고, 위장을 3분의2만 채우세요 그러면 위장이 행복해 합니다
화창한 봄날의 하늘처럼 기분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위장은 생명의 영양을 공급하는 제1의 기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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