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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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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티우스의 마그네시안들에게 보내는 서한 9절에서 그런즉 옛날의 관습을 따르던 사람들은 희망의 새로움을 얻게 되었으며, 차후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명이 또한 주를 통해 살아난 주의 날에 맞추어 그들의 생활을 개조하는 것이....(주후 107년 기록)
didachee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의 14절에서 그리고 주의 날에 여러분은 함께 모일 것이며 떡을 뗄 것이며 감사를 드릴 것이며(1세기 말엽 2세기 초)
바나바의 서한 15절 그런 이유로 우리 또한 여드레째 날을 즐기는 날로 지키니 그 날에 또한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하늘로 올라가심이 명백히 보였음이라(주후 70년과 130년 어간)
져스틴 마터의 첫번째 사죄 67장에서 그러나 일요일은 우리 모두가 일반 모임을 갖는 날이니, 그것은 그 날이 하나님이 어둠과 물질 속에 변화를 일으키사 세상을 창조하신 첫날이기 때문이며 또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기 때문이다.(주후 150년경)(안식교는 과연...? 안토니 희케마저 소주철 역 생명의 말씀사)
(여기에 초대 교부는 사도들의 직계 제자나 사도 이후의 교회의 지도자들이다.)
4세기경 교황권에 의해서 일요일 예배가 지켜졌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게 명백하게 밝혀졌다. 불합리한 단서나 증거의 모순이 드러났음에도 안식일이 초대교회에서 지켜졌다고 고집하는 것은 성서적 태도가 아니다.
복음과 율법의 경계를 모른채 넘나들며 발췌해서 스스로의 모순을 자초하면서 그것을 모른다. 만일 그들이 유월절이나 안식일을 주장한다면 구약의 율법을 모두 지켜야 한다. 그러나 자기 멋대로 구약을 인용하며, 편리한대로 끌고 들어와 주장하는 것은 성서적 태도가 아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면 레위기에 나오는 모든 제사들을 지켜야 한다.
유월절이 이스라엘이 이집트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예표에 불과하다. 그런다 실체로서 예수께서 오시고 죽으셔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서 인류를 해방시켰는데 이스라엘을 이집트로 해방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논리다. 실체가 나타났는데 계속해서 그림자를 진짜로 믿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부정하는 이단적 사상이다.
유월절을 대신하는 성만찬이 엄연히 존재한다. 유월절의 어린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시며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절기를 지켜야 한다면 인류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무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이단적인 사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참예하는 예배가 아닌 비성서적인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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