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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cafe.daum.net/ojesuslove/6b9E/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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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미지 발췌
[회개55] 내 안에 이런 죄악들이 가득하니
요 며칠간 이상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죄를 지을 일이 없기에
이제는 내가 남보다 선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남보다 착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남보다 더 의로운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남보다 더 경견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아파트 경비실에 앉았습니다.
창밖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연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입에서 중얼거립니다.
저 사람은 미친 정신 이상자야
저 사람은 술 주정뱅이 또라이야
저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야
저 사람은 절대 상대 하지 말아야되
저 사람은 고집이 말도 못해
저 사람은 여자만 밝히는 사람야
저 사람은 목소리만 큰 사람야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선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내 안에 이런 죄악들이 가득하니
상대방이 그렇게 보이고 있음을....
“오 주님 용서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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