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
출처 : |
---|
최완택목사의 민들레이야기 608호 2006.7.30
사랑하는 민들레 자매, 형제 여러분,
오늘이 벌써 7월 30일입니다. 여름의 마지막인 대서 절기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7월 15일 ~ 17일, 3일간 여름 수련회를 하느라고 민들레 이야기를 한번 건너뛰었더니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6월 하순부터 40여일 안 기나긴 장마를 치루고 났더니 어느새 여름이 끝나갑니다. 8월 8일이 입추(입추)이고 8월 9일이 말복(말복)이니 올 여름은 얼추 다 지나가는 셈입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소서, 대서 40일간의 여름 여행길에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의 말씀을 열쇠말로 드렸는데, 어떻습니까? 주님이 주신 황금열쇠를 잘 쓰시고 계십니까? 이 열쇠를 잘 쓰고 계시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가을을 새롭게 맞이하는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축복하십니다.
세상에 ‘빛’보다 더 위대하고 ‘빛’보다 더 근원적인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은 ‘빛’으로 살아갑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는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우리를 축복하신 주님께서 느닷없이 등불 이야기를 하십니다. 등불은 집 안에 켜는 것입니다. 집 밖에서 등불을 켤려면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얹어 두어야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다’고 아주 당연한 말씀을 하십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는 큰 말씀에 압도되어 등불을 외면하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원 빛인 하느님의 빛을 받아, 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우리는 당연히 빛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빛 가운데서 켜는 빛입니다.
등불은 사람이 켜는 빛입니다.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등 자신이 불을 켜지는 못할 것입니다. 등불은 사람이 꼭 켜야 빛이 납니다.
그대는 시방 그대의 등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까?
그대가 켜지 않는다면 그대의 등불은 아직 됫박으로 덮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등불은 ‘착한 행실’입니다.
행실(행실)은 ‘일상의 행동’즉 ‘일상생활에서 실지로 드러나는 행동입니다. 계획하고 준비한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일상에서 무심히 행하는 행동입니다.
사함들이 시방 그대의 일상을 보고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사람들이 시방 그대의 일상을 보고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대는 시방 세상의 빛입니다. 아니라면 그대의 등불은 아직 됫박에 덮혀 있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민들레 자매, 형제 여러분,
오늘이 벌써 7월 30일입니다. 여름의 마지막인 대서 절기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7월 15일 ~ 17일, 3일간 여름 수련회를 하느라고 민들레 이야기를 한번 건너뛰었더니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6월 하순부터 40여일 안 기나긴 장마를 치루고 났더니 어느새 여름이 끝나갑니다. 8월 8일이 입추(입추)이고 8월 9일이 말복(말복)이니 올 여름은 얼추 다 지나가는 셈입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소서, 대서 40일간의 여름 여행길에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의 말씀을 열쇠말로 드렸는데, 어떻습니까? 주님이 주신 황금열쇠를 잘 쓰시고 계십니까? 이 열쇠를 잘 쓰고 계시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식구 여러분,
가을을 새롭게 맞이하는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축복하십니다.
세상에 ‘빛’보다 더 위대하고 ‘빛’보다 더 근원적인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은 ‘빛’으로 살아갑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는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우리를 축복하신 주님께서 느닷없이 등불 이야기를 하십니다. 등불은 집 안에 켜는 것입니다. 집 밖에서 등불을 켤려면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얹어 두어야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다’고 아주 당연한 말씀을 하십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는 큰 말씀에 압도되어 등불을 외면하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원 빛인 하느님의 빛을 받아, 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우리는 당연히 빛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빛 가운데서 켜는 빛입니다.
등불은 사람이 켜는 빛입니다.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등 자신이 불을 켜지는 못할 것입니다. 등불은 사람이 꼭 켜야 빛이 납니다.
그대는 시방 그대의 등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까?
그대가 켜지 않는다면 그대의 등불은 아직 됫박으로 덮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등불은 ‘착한 행실’입니다.
행실(행실)은 ‘일상의 행동’즉 ‘일상생활에서 실지로 드러나는 행동입니다. 계획하고 준비한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일상에서 무심히 행하는 행동입니다.
사함들이 시방 그대의 일상을 보고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사람들이 시방 그대의 일상을 보고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대는 시방 세상의 빛입니다. 아니라면 그대의 등불은 아직 됫박에 덮혀 있는 것입니다. *
|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