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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138.zip
사순절 기간에 필요한 자료일 것 같아 올립니다.
사순절 기간에 필요한 자료일 것 같아 올립니다.
댓글 '11'
amenway
왜 갑자기 이재록 목사에 대한 이단 시비 문제가 여기서 논의되고 있나요? 난 시골교회 목사입니다. 같은 목회자로서 나도 관심이 있어 그분의 책과 목회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나와 또는 내가 공부한 신학교나, 내가 속한 교단의 가르침과 다르다고 해서 누군가를 아주 쉽게 <이단>이라고 정죄해 버린다면,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의 모습에 너무 슬퍼하실 거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에게조차 '나는 너를 정죄치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간음은 명백한 죄악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의인을 위해 오신 게 아니라, 이렇게 약하고 죄 많은 우리들을 섬기고 대신 피흘려 죽으시기 오셨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에 좀 과도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욱 많은 부분은 우리 목회자들이나 성도들도 깨어서 더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독려하고 도전하는 좋은 면이 있음도 아울러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오랫동안 젖어온 교회 습관이나 문화 또는 나의 생각들이 항상 옳다고 여겨질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은혜를 알고있는 우리 기독교인들만큼은 세상사람의 틀과 구별된 관대함과 배려가 늘 필요합니다. 나는 몇 권의 책에서 최삼경 목사가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여기저기에 기고함으로써 흠을 잡고 매장시키려 했던 목사님들이( 윤모 목사님, 예모 목사님, 조모 목사님 등등...) 그러한 사실과 전혀 다른데도 억울하게 정죄당하고 필요없는 소모전을 치러야 했던 것을 아직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안목도 없이 상대에 대해 쉽게 이단이라고 정죄해 버린다면 그 당사자는 얼마나 심한 타격과 아픔을 느끼겠습니까? 그 당사자가 내 자신이라고 한번 바꾸어 생각해 볼 수만 있다면, 나는 정말 이단이 아닌데 나에게 이단이라고 몰아부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그리고 이단이 그렇게 무섭나요? 내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단단히 서 있다면 뭐가 두려울까요? 만약 우리 주위에 이단에 속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함께 말할 기회가 있다면, 빛 속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말씀과 능력으로 무장되어 있는 우리들이 그를 빛 속으로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두렵고 상대하지 말아야 될 이상한 사람들로 보여진다면 스스로가 예수님 말씀 안에 굳건히 서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일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은 모든 두려움을 내어쫒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단이라고 말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에 별 생각없이 맞다고 동조하기 이전에, 내 나름대로 조사해 보고 거듭 성경말씀에 비추어서 내 의견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어느 기관에서 나온 잡지에 그렇게 써있으니까 무조건 믿고 쉽게 말한다면 우리는 실수할 수도 있다는 조심성을 늘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에 좀 과도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욱 많은 부분은 우리 목회자들이나 성도들도 깨어서 더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독려하고 도전하는 좋은 면이 있음도 아울러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오랫동안 젖어온 교회 습관이나 문화 또는 나의 생각들이 항상 옳다고 여겨질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은혜를 알고있는 우리 기독교인들만큼은 세상사람의 틀과 구별된 관대함과 배려가 늘 필요합니다. 나는 몇 권의 책에서 최삼경 목사가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여기저기에 기고함으로써 흠을 잡고 매장시키려 했던 목사님들이( 윤모 목사님, 예모 목사님, 조모 목사님 등등...) 그러한 사실과 전혀 다른데도 억울하게 정죄당하고 필요없는 소모전을 치러야 했던 것을 아직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안목도 없이 상대에 대해 쉽게 이단이라고 정죄해 버린다면 그 당사자는 얼마나 심한 타격과 아픔을 느끼겠습니까? 그 당사자가 내 자신이라고 한번 바꾸어 생각해 볼 수만 있다면, 나는 정말 이단이 아닌데 나에게 이단이라고 몰아부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그리고 이단이 그렇게 무섭나요? 내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단단히 서 있다면 뭐가 두려울까요? 만약 우리 주위에 이단에 속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함께 말할 기회가 있다면, 빛 속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말씀과 능력으로 무장되어 있는 우리들이 그를 빛 속으로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두렵고 상대하지 말아야 될 이상한 사람들로 보여진다면 스스로가 예수님 말씀 안에 굳건히 서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일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은 모든 두려움을 내어쫒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단이라고 말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에 별 생각없이 맞다고 동조하기 이전에, 내 나름대로 조사해 보고 거듭 성경말씀에 비추어서 내 의견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어느 기관에서 나온 잡지에 그렇게 써있으니까 무조건 믿고 쉽게 말한다면 우리는 실수할 수도 있다는 조심성을 늘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목사
여기서 이단 논쟁을 하는 것이 이상하군요. 그렇지만 홈피지기 님의 이단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 겠네요. 그저 감정적으로만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이단에 대해서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얼마나 이단들이 악랄하게 정통기독교회를 좀먹고 들어오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이재록은 이미 대부분의 정통교단에서 그리고 이단을 연구하는 현대종교와 같은 데서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이단으로 정죄하였습니다. 오죽하면 mbc방송국에서 나섰겠습니까? 분명한 이단입니다. 이단의 자료가 있다면 빨리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곳에서 뜻밖의 일을 겪게 되니 황당하고 유감스럽네요. 수고하세요.
김목사
최삼경목사는 이단 규정을 할 만한 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에 이단 규정자과 지면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았는데,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고 왜곡된 논리를 사용하며 그의 교리적인 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그의 속한 교단에서 이단규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로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싸움닭일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오히려 이단성을 보이는 분들에 대한 동정심들이 보일 수도 있거든요.
이재록목사에 대해서는 이단 여부를 떠나 건강한 목회관이나 성경관보다는 편향이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에는 건강한 신앙관을 담고있는 글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글 올리신 분의 말처럼 알아서 소거하고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라고 봅니다.
이재록목사에 대해서는 이단 여부를 떠나 건강한 목회관이나 성경관보다는 편향이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에는 건강한 신앙관을 담고있는 글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글 올리신 분의 말처럼 알아서 소거하고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라고 봅니다.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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