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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120-4.29】 코스트코 피자 커 그런데
세차를 하러 갔다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 그런데 누군가 피자를 먹고 쓰레기통에 껍데기를 버려놓은 것을 본 나의 뇌가 피자를 막 주문한다. 피자 피자 피자..... 그래서 나도 모르게 세차를 끝내고 가까운 코스트코에 갔다.
콤보 피자 한판 12500원에 사 가지고 집에 왔다. 피자가 진짜 크다. 크기가 40cm가 넘는다. 피가 두툼하고 토핑도 푸짐하다. 코스트코 피자의 가성비는 진짜 짱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게 보통 사이즈 피자라고 한다. 뭣이!
그런데 코스트코 피자... 엄.... 엄.... 엄청 짠데. 전에 너무 짜서 다 못 먹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한입 먹어 봤더니 오잉? 안 짜다. 소금을 많이 줄였나봐. 와 ~ 피자 12조각 중에 세 조각 먹고 배불러서 저녁은 생략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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