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두 가지

물맷돌............... 조회 수 280 추천 수 0 2020.05.06 22:37:13
.........

[아침편지2428]2020.05.04(T.01032343038)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두 가지


샬롬! 지난 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차 세계대전 중, 한 소녀가 굶어죽기 일보 직전에 있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가 나눠준 빵 한 조각을 먹고, 그녀는 겨우 목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는데,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오드리 헵번’입니다. 그녀는 늘 말하기를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는 내가 그 은혜를 갚으며 봉사할 차례입니다.”라고 했다는 겁니다.


 인생사에서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태어나는 일이고, 또 하나는 세상을 떠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이 그 누구며, 이 세상을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출생도 사망도,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작품도 아니건만, 목숨을 끊음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자살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고, 도덕적으로도 용납되지 않는 일입니다. 사람은, 부모형제가 다 떠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고 믿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염세주의에 빠진 나머지, 자신의 문제는 자기만의 문제라 단정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오만불손입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도 이제 80세가 넘었습니다. 건강하든 그렇지 않던지 간에,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을 고대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을 전혀 사귄 적이 없더라도, 주님께 선처를 바라는 기도 한 마디쯤 할 수 있기 바랍니다.(출처; 석양에 홀로 서서, 김동길)


두말 할 것도 없이, 인간의 생사(生死)문제는 하나님 소관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죽음은 미리 준비할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죽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물맷돌)


[아무리 위대할지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 짐승처럼 죽음을 맞이하리라.(시49:20) 죄의 값은 죽음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롬6: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15 남편이 그날 들여다본 것은? 물맷돌 2020-05-06 178
»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두 가지 물맷돌 2020-05-06 280
35713 남을 탓하기 전에 물맷돌 2020-05-06 209
35712 지금 죽어도 후회가 없을까? 물맷돌 2020-05-06 222
35711 단비 같은 사람 물맷돌 2020-05-06 204
35710 지금 죽어도 후회가 없을까? 물맷돌 2020-05-06 126
35709 양보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4 347
35708 깃털 하나의 무게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4 454
35707 치명률 100% file 이성준 목사 2020-05-04 435
35706 수월한 극복 file 김상길 목사 2020-05-04 251
35705 말씀 테이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4 261
35704 하나님의 선물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4 389
35703 고난을 이기는 법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4 604
35702 지쳤을 때가 중요합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4 405
35701 아버지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20-05-03 872
35700 길이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0-05-03 339
35699 비어있는 쇼핑몰 김장환 목사 2020-05-03 186
35698 잠시 들른 인생 김장환 목사 2020-05-03 304
35697 행동해야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5-03 270
35696 진짜 값진 유산 김장환 목사 2020-05-03 557
35695 생각을 바꿔라 김장환 목사 2020-05-03 350
35694 나폴레옹의 약속 김장환 목사 2020-05-03 382
35693 정서(情緖)통장’에 잔고가 바닥나면? 물맷돌 2020-05-01 284
35692 살아있음을 느끼기 때문! 물맷돌 2020-05-01 194
35691 결과를 미리 알면, 사는 게 수월해질까요? 물맷돌 2020-05-01 177
35690 두 여인의 사소한 다툼이… 물맷돌 2020-05-01 299
35689 돈도 바닥나고 잠자리마저 잃다니… 물맷돌 2020-05-01 164
35688 선생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맷돌 2020-05-01 175
35687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물맷돌 2020-05-01 150
35686 안 돼! 물맷돌 2020-05-01 148
35685 엄마의 우유 리어카 물맷돌 2020-05-01 231
35684 사랑해요, 힘내세요! 물맷돌 2020-05-01 304
35683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나도 고쳐주실까? 물맷돌 2020-05-01 189
35682 삶의 비결 = 행복은 사랑이다 물맷돌 2020-05-01 309
35681 싸워도 다시 한 번 물맷돌 2020-05-01 13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