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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45;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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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당신은 효자 입니까 ?
< I will go and see him before I die >
성 경 : 창세기 45장 25절-28절(2020.5.10.어버이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31주안에 . 329은혜한량. 470내구주 >
( 특송 = 328 주의 사랑 )
(창 45:25-28) 『[25]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26]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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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려서 감동을 주었는데,
아흔두(92)살의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구경을 시켜드린
이 군익씨(42세)에 대한 기사인데.
그런데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지가 산에 오르시는 건 불가능한 일이어서 어떻게 하면 아버지께 금강산 절경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을까 며칠 밤을 고민하다가,
어릴 적 지게를 지고 나무하러 가던 기억을 떠올리고 지게를 만들어서 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구경을 시켜드렸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짐이 될까 한사코 업히기를 거부하시던 아버지도
"저기가면 뭐가 있다냐?", "아이고, 저게 그림이여 경치여." 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지게의 무게에 어깨와 팔이 뻣뻣하게 굳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지만, 어린애 같이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얼마든지 견딜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게를 지고 다니는 동안 상반신 전체가 거의 피 멍이 들어있어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금강산 구경을 마음껏 하셨는데, 얼마나 좋냐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효심 깊은 아들 자랑에 입이 말랐다고
기자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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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 설화를 보면 고려장은
‘노인을 산채로 버리는 제도’를 말하는데,
늙은 아버지를 버리기 위해, 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산길을
올라가던 아들이, 함께 따라가던 어린 자식이
“아버지, 왜 할아버지를 지게에지고 산으로 가시는 거예요?”
“응,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으시고 이제 일도 못하시고,
그리고 나라에서 노인을 산속에 버리라고 해서,
산에서 돌아가시도록 모셔다 드리는 것이란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단다.”
늙으신 아버님과 지게를 두고, 홀가분하게 내려가려는데,
같이간 아들이 아버지 지게는 가져가야지요.
그 지게로 아버지 늙으면 저도 져다가 산에 버리게요.”
어린자식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아들은 다시 아버지를 모시고 집으로 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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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부모님으로 부터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고 자라고 어른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어머니” 랍니다.
아버지는 70 몇 번 째라나요?
= 어머니 =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 그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버이 주일 에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효자가 누구인가? 라고 찾아보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창세기 45장에서 요셉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살았길레 효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요셉은 어떻게 효도를 하였습니까 ?
1. 요셉은 신앙생활을 잘 함으로 효도를 하였습니다.
(창 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 어떤 어르신들의 모임에서=
사회자가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효자라고 생각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우리 자식들은 효자입니다. 라고 합니다.
@@ 또 젊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잘문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효자입니까 ? 하고 물었더니.
모든 사람들이 ‘나는 불효자입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요셉은 어릴 때 집을 떠나 무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켤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휴혹도 있었고,
감옥에 갖히는 시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애곱이 섬겼던 그 하나님,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저 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효도가 무엇입니까 ?
돈 잘 벌고, 성공하고, 잘사는 것 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으로 사는 것이 효도라고 믿습니다.
다른 것 다 잘해도, 신앙생활 못하면,
그것은 불효자 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
어찌하든지 우리 자녀들이 효자되기를 바랍십니까 ?
그러면, 자녀들이 신앙생활 잘 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이,
2대, 3대, 4대 천대 까지 이러지기를 축복합니다.
(요삼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아멘 ! 아멘! 아멘 !
2. 요셉은 형제들과 화목을 도모함으로 효도를 하였습니다.
(창 37:23-24) 『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
(창 37:28) 『그 때에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이런 세상에....쳐 죽일 놈들이 있습니까 ?
자기 동생을 죽이려하고, 노예로 팔다니...
천벌을 받을 놈들입니다. =사람이 아니라...놈입니다.
= 그러나 신실한 요셉은 애굽에서 출세를 하엿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 마침 이스라엘은 흉년이 들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온 것입니다.
이때 요셉을 그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형들은 애굽의 총리가 요셉인 줄 몰랐습니다.
= ‘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고 하지 않습니까 ?
요셉은 이제야 자기를 죽이려던 형들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 애굽의 총리가 요셉인 것을 알고 난 후.
요셉의 형들은 벌벌 떨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다 죽었다 - 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때에 요셉의 말을 들어보세요.=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형들은 이 말을 고지 곳 대로 들었겠습니까?
아니야, 우리를 조롱하는 것이겠지...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려워 벌벌 떨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진정으로 한 말이 였던 것입니다.
(창 50: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나중에야
이 소식을 들었던 아버지는 얼마나 기뻐하였겠습니까 ?
어느 부모가 형제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
요셉의 이런 좋은 마음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
0 요셉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신앙에서 온 것입니다.
0 요셉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효도에서 온 것입니다.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이 서로 화목함으로 참 효도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요셉의 아내 아스돗의 섬김이 효도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창 46: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야곱의 모든 식구가 다 애굽으로 이사를 합니다.
총 70명 =
이들은 각자 살도록 챙겨주고 보살피는 일을 누가 합니까 ?
(창 41: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요셉의 아내 아스낫이 형제 70명의 모든 살림을 도맡아 살았습니다.
이국땅에 온 저들이 무엇을 알겠습니까 ?
살집. 살림도구. 심지어 시집가고 장가가는 모든 혼사까지...
며느리 아스낫이야 말로 효부이며,
시부모님께 효도한 것입니다.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4. 결론 = 성도에게는 3 가지 효도와 축복.
(君師父一體) 군사부일체
=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일체라 하는 말입니다.
1) 君 = 우리 신앙의 아버지 = 왐이신 하나님입니다.
(출 23: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 師 = 우리 신앙의 아버지 = 주의 종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3) 父 = 우리를 키워주신 부모입니다.
(엡 6:2-3)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성도가 효도해야 할 3가지입니다.
부모 / 하나님 아버지 / 스승 주의 종 입니다.
= 주님 약속처럼 =
잘 되고 장수하는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찬양 -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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