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베토벤 머리카락

김상길 목사............... 조회 수 492 추천 수 0 2020.05.18 21:22:38
.........

Cap 2020-05-18 21-16-29-267.jpg

[겨자씨] 베토벤 머리카락


작년 6월 소더비 경매에 베토벤의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2000만원에서 시작된 경매의 낙찰가는 5100만원(3만5000파운드)이었습니다. 많은 양이 아니라 고리 모양을 한 적은 양의 머리카락으로 베토벤이 숨지기 1년 전인 1826년 동료 힐름이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머리카락을 연구하다 납 성분을 발견했습니다. 베토벤이 납 중독으로 극심한 두통이 생겼는데도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약을 먹으면 긴장이 풀어지고 잠을 자게 돼 음악적 감각을 상실하기에 약을 피했을 것으로 봤습니다. 베토벤이 잠을 깨기 위해 찬물에 자주 머리카락을 담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는 1796년 청력을 상실했지만, ‘환희의 송가’가 있는 교향곡 9번 등 불후의 명곡을 남겼습니다.

영광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수난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꽃샘추위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김상길 목사(대전순복음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2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49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2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296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58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0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11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29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3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702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79
»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2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1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38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21
35749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801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6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2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8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40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35734 빼앗긴 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356
35733 비교당하는 봄꽃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325
35732 독수리 신앙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9 6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