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린아이처럼

이성준 목사............... 조회 수 526 추천 수 0 2020.06.19 17:18:42
.........

202005050004_23110924136248_1.jpg

[겨자씨] 어린아이처럼


예배가 끝나면 예배당 입구에서 성도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부교역자와 장로님도 모두 로비에서 기다립니다. 교회 문이 열리기 전 유아실 문부터 열립니다. 그리고 “아빠” 하며 부목사님 아이들이 먼저 달려 나옵니다. 아이는 좌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오직 아빠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달려가 안깁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기대하시지 않을까요. 오직 하나님 얼굴만 바라보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버지께 달려가 안기는 예배자의 모습 말입니다.

아이는 주일 아침에도 아빠의 얼굴을 보고 나왔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빠를 찾아 달려가는 아이를 보며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에서 오프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온라인에서 하나님과 나 사이의 수직적 관계가 강해졌다면, 이제 오프라인에서 수평적 만남과 교제도 강화돼야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달려가 안깁시다. 복된 예배의 자리에서 말입니다.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55 꿈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20-06-25 564
35854 인생의 주인공 김장환 목사 2020-06-25 588
35853 하다못해 *막대기도 할 일이 있는데… 물맷돌 2020-06-22 506
35852 재능은 타고나야 하지만, 끈기는 기를 수 있다 물맷돌 2020-06-22 251
35851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물맷돌 2020-06-22 215
35850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물맷돌 2020-06-22 394
35849 내 짐이 가장 무겁다! 물맷돌 2020-06-22 351
35848 계산이 불가능한 나(我)의 가치 물맷돌 2020-06-22 290
» 어린아이처럼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526
35846 변함없는 믿음의 온도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1069
35845 나는 할 수 있다. file 전잠양 목사 2020-06-19 428
35844 비무장지대의 교훈 file 손석일 목사 2020-06-19 367
35843 하나님의 장난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6-19 440
35842 대머리와 미용사 file 한희철 목사 2020-06-19 458
35841 찐’의 의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714
35840 영적 일기예보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630
35839 신뢰의 회복 김장환 목사 2020-06-16 813
35838 1달러의 진실 김장환 목사 2020-06-16 636
35837 쓸모없는 기둥 김장환 목사 2020-06-16 524
35836 숙면의 5법칙 김장환 목사 2020-06-16 395
35835 살리기 위한 용서 김장환 목사 2020-06-16 606
35834 설마와 혹시 김장환 목사 2020-06-16 541
35833 후회의 종류 김장환 목사 2020-06-16 585
35832 공통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6-16 633
35831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 물맷돌 2020-06-13 560
35830 커피 한 잔 물맷돌 2020-06-13 424
35829 제 마음이 좁은 게 문제입니다. 물맷돌 2020-06-13 353
35828 자신이 갖고 있는 날개가 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6-13 247
35827 가장 위대한 선물은 ‘삶’이다 물맷돌 2020-06-13 427
35826 삶을 호흡하면서 죽음을 마십니다. 물맷돌 2020-06-13 234
35825 좋은 죽음! 물맷돌 2020-06-13 252
35824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물맷돌 2020-06-13 189
35823 뭐, 이런 걸! 물맷돌 2020-06-13 201
35822 본질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773
35821 말 한마디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6-11 6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