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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2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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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하갈에게 하나님의 은혜가(창21:8-21)
한길 6월호에 선 다싱이 마하트마 간디에게 “어떻게 하면 기독교가 인도를 정복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간디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첫째 당신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처럼 살아야 합니다. 둘째 당신은 기독교를 타락시키거나 손상시키지 말고 그 가르침을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 당신은 사랑을 강조해야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기독교의 핵심이자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그 분을 닮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처럼 산다면 당장이라도 인도가 당신의 발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고 산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여기 본문에 하갈은 첩으로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만 아브라함의 본처인 사라로 말미암아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을 때 9사라가 본즉 이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서자의 설움은 이삭을 낳을 때 큰 잔치를 베풀므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8아이가 자라매 젖을 때고 이삭이 젖을 때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이 상황에 9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서자의 슬픔과 또한 편애의 사랑이 불러온 비극입니다.
요셉도 편애의 사랑을 하는 야곱은 그 형제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고 결국 형제들은 요셉을 죽이려다 이스마엘 상인들로 은 20냥에 애굽에 팔림을 받습니다
창37:3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형제들은 편애의 사랑을 해서는 안됩니다.
서자의 아들 이스마엘이 쫓겨나 하갈이 소리 내어 웁니다.
16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하나님이 그 어린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서자의 아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중동에 나라를 건설하고 사는 민족들이 이스마엘 후손들입니다. 그들이 큰 민족을 이루고 살고 있지만 이삭과 서자의 싸움은 지금도 끝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삭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을 건설하고 살고 있으며 이스마엘 후손들은 주로 사우디 쿠웨이트 이란 요르단 이라크 예멘을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주로 이삭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이스마엘 후손들은 알라 신인 마호멧트를 젯다에 묻고 1년에 1차씩 이스람교도들은 성지순례를 하여 참배한다.
하나님은 서자의 자녀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데리고 쫓겨 날 때에도 아브라함으로부터 은혜를 베풉니다.
14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께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9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이처럼 하나님은 서자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이방인 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엡2: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서자나 이방인이나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권속이 되어 차별함이 없이 구원의 자녀가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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