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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2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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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여호와 이레(창22:1-14)
2019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출범한 지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에 보니까
글로벌 캠페인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를 시작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멘 시리아 남수단 등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생존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기 쉬운 현실을 바꾸고자 시도한 이 캠페인에 24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호흥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유튜브 만들기) 캠페인도 시작해 온라인에서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체벌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아동에 대한 폭력을 막기 위해 민법상의 징계권 삭제 캠페인(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를 벌였습니다.
도움이 시급한 아이들을 찾아 지원했습니다. 4월 최악의 산불로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수단을 잃은 강원도 지역 가정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가족해체와 고령화로 그 수가 늘어남에도 실태 파악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조부모가정 지원을 본격화하였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에디오피아 가뭄피해 폭력사태로 국경을 넘은 로힝야 난민 지원 등 세계 각지에서의 아동 구호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야 말로 아동들의 재난과 어려움을 돕는 기관으로 준비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즉 여호와 이레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히브리어)
여기 본문은 이삭이 번제로 드리게 될 때 여호와께서 숫양을 준비하시고 이삭을 죽이지 말게 합니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러 갑니다. 참 믿음이 좋은 자입니다.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우리는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23: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11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13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현대인의 성경에는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처럼 깨끗할 것이다. 나는 그를 충실히 따랐고 그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그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 입의 말씀을 매일 먹는 음식보다 더 소중히 여겼다
그런데도 나에 대한 그의 태도는 변하지 않고 있으니 누가 감히 그의 뜻을 돌이킬 수 있겠는가? 그는 자기가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고야 마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가 나에게 작정하신 일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그에게는 이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은 가난한 집에서 독학으로 글을 배웠다. 젊은 시절 그는 하나님께 용서 받지 못할거란 생각에 시달렸으며 영벌에 대한 환상 때문에 괴로워했다. 경건한 아내가 이 두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주었지만 그녀는 20대의 나이에 갑작스런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사로잡힌 번연은 설교에 헌신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허락 없이 설교한다는 죄목으로 그를 여러 차례 투옥시켰다.
한번은 3개월 형을 선고 받았는데 설교를 계속하겠다고 말하는 바람에 형기가 12년으로 늘어나 버렸다. 요셉이 그랬듯 존 번연도 옥살이를 하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특별한 방식으로 체험했다. 불후의 고전인 천로역정을 쓴 것도 바로 감옥에서였다. 이 책은 역경의 불로 연단받은 영혼만이 쓸 수 있는 책이었다. 언제나 범사를 주관하고 계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당신의 목적들을 이루어 가신다.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이레다.
욘4:6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준비 하시는 하니님이심을 깨닫고 여호와 이레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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