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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23: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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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말씀>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눅23:44-46)
<밥>
낮 12시쯤 되어 어둠이 온 땅을 덮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태양은 빛을 잃었고 성전 안에 있는 두꺼운 휘장은 갑자기 한가운데가 찢어져 두 쪽이 났습니다.
예수께서 큰소리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하시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12시 쯤부터 갑자기 해가 빛을 잃더니
3시간 동안 세상은 어둠 가운데 빠졌다.
그 시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슬프고 절망적이며 캄캄한 시간이었다.
오후 3시쯤에 드디어 예수님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나이다!”하고 외치고
숨을 거두셨다. 그 순간 성전 휘장이 찢어졌고
하나님과 인간이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도>
주님!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자격을 얻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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