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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셀과 리브가의 순종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20.07.04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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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4:34-39,42-49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엘리에셀과 리브가의 순종(24:34-39,42-49)

헤세드 예화입니다.

1924년 올림픽 경기에 영국의 육상 선수로 참가한 에릭 리델은 100미터 예선 경기가 일요일에 거행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리델은 조용하면서도 단호한 어조로나는 출전하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다음날 400미터 예선 경기가 월요일에 거행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결선의 날이 왔다. 리델이 출발 대기선에 다가가고 있을 때 돌연 어떤 생면 부지에 사람이 조그만 종이 쪽지를 쥐어 주는 것이었다. 그것을 펴보니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삼상2:30)라는 말씀이 적혀 있었다. 그 날 리델은 400미터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그 한 장의 종이 쪽지가 전에는 결코 그렇게 달려 보지 못했을 만큼 리델에게 힘을 주었다는 사실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다. 마찬가지로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상사 또는 맡은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참된 성도라고 자부하면서도 자신의 직장에 불성실하고 자신의 상사를 성실히 모시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위선이요 하나님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여기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종으로서 아브라함이 당부한 말씀을 잘 순종합니다. 순종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한다는 의미입니다.

34그가 이르되 나는 아브하함의 종이니이다 35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37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주인이 부탁한 대로 이삭을 위하여 가나안 땅 족속의 딸들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않고 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는 모습입니다.

 

47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 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48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죄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50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라반과 브두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리브가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결심합니다.

57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리브가가 순종하고 결단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울이 아말렉을 칠 때 모두 다 멸하라고 하였지만

삼상15:21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도다 나으니

 

순종해야 합니다.

나아만 장군도 순종했을 때 그의 문둥병이 고침 받았습니다.

사렛다 과부도 순종했을 때 가뭄중에도 그의 통에 밀가르가 떨어지지 않았고 기름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기 리브가가 순종하여 자기 고향과 아비집을 떠납니다.

61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그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게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엘리에셀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요 모두에게 영광이 임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죽기 까지 순종하여 복종하셨습니다.

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도 엘리에셀처럼 리브가처럼 순종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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