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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2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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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지혜로운 신앙에게 주어지는 보배
< There is treasure to be desired >
성 경 : 잠 언 21장 9절- 20절 (2020.7. 19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85아하나님. 287이몸의소망. 297내본향천국 >
< 특송 = 두손 들고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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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9-20)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15]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18] 악인은 의인의 속전이 되고 사악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20]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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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광고효과
미국 동부의 낙농업자들이 우유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지역마다 고속도로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습니다.
“우유를 마셔주세요. 그러면 우리 주에 있는 성실한 낙농업자들을 도울 수 있답니다!”
그러나 우유 판매량은 전혀 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줄고 있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 이들은 광고업체에 컨설팅을 의뢰했고,
몇 주 뒤에 새로운 문구와 함께 광고판이 교체되었습니다.
그들은 먼저 인기 있는 배우를 광고모델로 썼습니다.
그리고 밑에 단 한 문장을 달았습니다.
“우유를 드시고 저처럼 건강해지세요.”
그러자 거짓말처럼 우유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신앙도 삶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저절로 복음은 전해지며
저절로 전도가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은 잠언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자 합니다.
21장 후반부 말씀 =
(잠 21:20)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제목은 “지혜로운 신앙에게 주엊는 보물”입니다.
1. 지혜로운 신앙은 가족(부부)가 사랑으로 배려하는 보물이 있습니다.
(잠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 21: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영국의 정경대학에서 미국의 16살 청소년 1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3년 동안 진행된 이 조사는 단 두 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지금 얼마만큼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내 미래는 얼마만큼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의 환경이 어떤지 성적이 어떤지는
아무 것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3년 뒤에 통계를 내봤는데,
행복하다고 느끼는 학생일수록 미래도 희망적으로 바라봤고,
그런 학생들의 연봉이 전체 평균보다 10%이상 높았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쪽은 30%나 낮았습니다.
서로 간에 비교를 하면 40%가량이나 차이가 났고,
지금 행복할 수 있다면 희망을 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진정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오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희망을 품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사람은 누구나 조용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사람의 행복의 중요한 한 요소는 평안입니다.
그것은 집보다 더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
다툼은 사람을 피곤케 만든다.
다툼은 오해, 미움, 물질 욕심, 시기심 등에서 나올 것이다.
이런것들을 극복하는 침 신앙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인 줄 믿습니다.
(베드로전서 3:1-4)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조용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 보배로운 신앙으로,
우리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2. 지혜로운 신앙은 연약한 자를 사랑으로 배려하는 보물이 있습니다.
(잠 21: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요즘 우리 시대를 보면 느끼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힘 있고 강한 자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지만,
힘 없고 연약한 자는 항상 불 이익을 당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농사를 지으면,
추수할 때에는 논 모퉁이 벼는 다 베지 않고 남겨두리고 하셧습니다.
이는 나그네와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항상 밭 모퉁이 곡식은 남겨두는 보배로운 믿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지혜로운 신앙은 은밀한 선물로 사랑으로 배려하는 보물이 있습니다.
(잠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잠 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내 코가 석자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의 삶이 힘들어 남을 돌볼 여지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아브라함은 길가는 걸인을 대접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천사였습니다.
결과 아들 이삭을 낳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살 이였습니다.
## 은혜를 모르는 나발 =
(삼상 25: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나발은 다윗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힘들 때 외면하고 거절하였습니다.
(삼상 25: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결국 하나님이 벌을 내리사 나발이 죽었습니다.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4. 지혜로운 신앙은 어려움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의 배려의 보믈이 주어졌습니다.
(잠 21:29-30) 『[29]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30]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 요즘 저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장고 속에 있던 여러가지 지료들을 정리하면서
주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다는 마음이 절실 하였습니다.
0 개인적으로, 우리 가정적으로도 큰 은혜였습니다.
전집사. 경훈이 고등학교 졸업 때 부산시 교육감 상 받고,
경인이 동신 중학교 졸업 때, 부산시 교욱감 상 받았어요.
< 가족 이야기 하는 것은 좀 그러하지만 주님 용납하리라... >
0 산상교회 사역에서 =
30년 전 예배당 건축하고 입구에 헌금함을 비치했습니다.
예배시간에 헌금 하지 않고 자유롭게 헌금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때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극구 말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사역에는 주님이 하신다는 말씀을
굳게 믿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도 아시는 대로
주님은 우리 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아멘 !
주님은 우리의 삶에 보배이십니다.
이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송 = 두손들고 찬양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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