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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신앙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384 추천 수 0 2020.08.01 14:56:04
.........
성경본문 : 시17:1-7,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다윗의 신앙(17:1-7,15)

한길호 목회자 강단에 보니까?

중세 수도사들은 하루 400번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합니다.

“Deo gratias” 하나님 감사합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날마다 100가지 이상 감사할 거리를 찾는 휸련을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아예 우리가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고 번개를 볼 수 있고 갖가지 맛을 느낄 수 있고 대자연의 모든 것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얼마나 합당한 이야기입니까?

진정 감사 할 수 있는 신앙이 진실한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왜요? 우리가 태어날 때 빈손으로 태어났는데 우리가 소유한 것을 감사할 수 있음과 우리의 형편을 감사 할 수 있음은 하나님께 받은 사실과 모든 형편을 하나님이 섭리하심을 인정하는 신앙이기에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은 진정으로 정직한 신앙인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다윗의 신앙을 볼 수 있는데 다윗의 신앙을 통하여 은혜 받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다윗의 신앙은 정직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신앙이었습니다1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정직한 기도를 드리는 다윗입니다. 그가 범죄 했을 때 그는 즉시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입니다. 이 신앙이 정직한 신앙인입니다.

죄를 지었는데도 발뺌하는 신앙인은 정직한 신앙인이 아닙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 남편인 우리아를 죽였을 때

나단선지자가 그 죄를 지적하자 삼하12:7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다윗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는 심령이 되므로 그는 정직한 신앙인이었습니다.

 

2)다윗의 신앙은 의인임을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다윗은 1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고백하며

3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다윗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자기 자신이 죄를 짓지 않고 의인의 생활을 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믿음으로 의의 생활을 행하게 됩니다.

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의로 여기십니다.

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은 의롭게 하셨으니 이 의를 통하여 우리는 범죄하는 자리에 앉지 않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의 호소한 다윗은 3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다윗의 신앙은 의인임을 고백한 신앙입니다.

3)다윗의 신앙은 만족하는 신앙이었습니다.

15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그는 하나님께 만족함으로 시편 23편을 읊조립니다.

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여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이 여호와의 은혜가 만족함으로 고백한 시입니다.

 

우리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므로 고후12: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엿더니 9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바울은 자기의 형편과 처지중에서도 기뻐하여 만족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불평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주의 얼굴을 뵈올 때 주의 형상으로 만족한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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