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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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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2:4)
<밥>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왜 저에게 이런 부탁을 하십니까?
저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반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속죄양이 되는 것이며 ‘때’는 바로 그때이다.
아직은 자신이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무슨 일이든 때가 있다. 그 때를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나의 때는 언제인가?
<기도>
주님!
저의 사명이 꽃이 필 그 때는 언제인지요?
주님이 저를 드러내어 사용하실 그 때까지
열심히 저의 사명을 준비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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