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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마14: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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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의심하지 말라(마14:22-33)
하늘에 속한 사람의 책은 윈 형제가 중국 복음화를 위하여 전도한 내용입니다.
윈 형제가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는 암으로 고통 받는 아버지가 기도로 완케 된 뒤 나는 아버지를 고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주저하지 않고 나 자신을 드리기로 다짐한 때 부터입니다. 이런 뒤 성경책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느 노목사님이 성경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 갔다. 성경책은 보여주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하늘의 책이란다 네가 그것을 원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오직 그분만이 네게 하늘의 책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단다.
그는 그날부터 오전부터 오후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면서 저녁에만 공기로 쌀밥 한 그릇만 먹고 그렇게 100동안 기도하였다. 그런 뒤 노전도자가 문화 대혁명 때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모진 고문을 받으며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는데 이분이 숨겨 놓은 성경책을 윈형제에게 주라고 하여 두 신도에게 보내어 윈형제에게 찾아와 성경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본문을 통해서 의심하지 않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이처럼 예수님은 전도하다가도 시간만 있으시면 무시로 기도하셨습니다.
엡6: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살전5:17쉬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무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혼자 계실 때 24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이처럼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제자들이 고난당하심을 알고
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전도 하시며 기도 하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얼마나 두렵고 떨린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금 미국은 7만명이상의 확진자가 생기고 하루에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또한 폭우로 말미암아 중국은 수 많은 이재민과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폭우로 말미암아 강원지역에 물난리가 났고 목숨을 잃은 자가 5명이 됩니다.
교회는 교회적으로 상공인들은 상공인대로 여행업계나 사업자들은 사업자대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고 무서워하고 있을 때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는 안심합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시간 여러분 마음속에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예수님이 붙잡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제자들이 모두 도망가 베데스다 못 가에 있는 한 제자들 집에 모여 두려워 떨고 있을 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요20: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서서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은 전도하시고 기도하시며 우리에게 평안을 내려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심을 본 제자들은 유령인가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를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 고 안심 시키실 때 베드로 제자가 대답합니다.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본 베드로는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할 때 오라 하시고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올 때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면서 소리 질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고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믿고 따르면 되는데 의심하는 의심이 문제입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수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요21: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을 때 많은 고기를 잡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이 아우성이었습니다.
민20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문에 으르러 없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지팡이를 가지고 내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에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길로 인하여 모세를 원망했을 때 불뱀이 나타나 저들을 물어 죽입니다.
민21: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원망하는 자들은 죽어갔지만 하나님을 믿고 장대위에 올린 구리뱀을 쳐다본 자들은 살아났습니다.
원망과 의심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전도하고 기도하며 평화를 주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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