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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3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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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사람을 살리는 자(창37:12-28)
기독신문 차 한잔과 함께에 보니까?
미국에 클리블랜드라는 도시에 게이트라고 부르는 길이 있는데 바로 가난한 동네의 거리였습니다. 가로등이 없을 뿐만아니라 인도도 없고 집들은 페인트가 다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가 개학하자 다른 거리의 아이들은 모두 예쁘게 새 옷을 입고 학교를 가는데 이 거리에 사는 한 소녀는 유일하게 하나 있는 외투를 걸쳤을 뿐입니다. 담임선생님은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예의 바르며 언제나 웃은 얼굴 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아이의 얼굴은 지금껏 한 번도 씻지 않은 거처럼 보이고 머리카락은 언제나 지저분하게 엉켜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루는 담임선생님이 소녀에게 말을 했습니다. “내일은 학교 오기 전에 선생님을 위해서 씻고 올수 있겠니? 그 다음날 소녀는 얼굴만 깨끗이 씻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 또한 가지런히 빗고 왔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은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착하구나 이번에는 어미니한테 부탁해서 옷을 빨았으면 좋겠구나“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그 더러운 옷을 입고 등교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녀에게 예쁜 남색 원피스를 선물했습니다. 원피스를 입은 딸의 예뿐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놀랐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식탁보가 깔린 모습에 더 놀랐습니다. 어머니는 예쁜 딸이 더러운 방에서 살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방을 깨끗이 닦고 청소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뒷마당으로 나가 잡초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작은 화원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옆집에도 페인트를 칠하고 깨끗이 정리를 하자 모든 동네분들이 함께 집들을 정리하고 거리를 청소하고 깨끗이 단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가난한 동네의 게이트라고 하는 아름다운 동네의 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선생님의 작은 칭찬의 선물이 이 동네를 깨끗한 거리로 변화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 꿈꾸는 소년 요셉이 형들이 양을 치고 있는 들판에 나올 때입니다. 18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20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요셉을 미워한 형들은 요셉이 양치는 들에 나타나자 꿈꾸는자가 온다며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자고 말들을 합니다.
그때 르우벤은 요셉을 살리기 위해서 그를 죽이지 말자고 제안합니다. 21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22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기에 힘을 쏟습니다.
그때 르우벤의 말을 듣고 23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4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르우벤처럼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말로 죽이는 자들입니다.
잠26:22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잠18: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우리는 남을 살리는 은혜로운 말을 하고 칭찬하고 북돋아 주고 위로 하고 격려하는 말을 해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유다도 동생 요셉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
26유다가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덮어둔들 무엇이 유익할까 27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혈육이니라 하매 그의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8그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유다는 이처럼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게 합니다.
살리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이땅에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를 믿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전도하는 자를 아름답도다 말씀합니다.
롬10: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엘리야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선지자 사백 명을 처단한 후 왕후인 이세벨에게 엄포를 받고 로뎀나무에 피하여 죽기를 바라시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고 또 천사가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시면서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격려하고 칭찬하고 북돋아 주고 위로하여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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