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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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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말씀>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8:11)
<밥>
여인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반찬>
결혼한 남자나 여자가 자기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자의로 갖는 성관계를 간음이라고 한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이 여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성경은 말하지 않는다.
성행위는 혼자서는 성립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분명 남편이 아닌 상대 남자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남자도 ‘간음한 남자’인데 왜 여자에게만 돌을 던지려 한 것일까?
<기도>
주님!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간음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여자들은 세상의 모든 남자들에게 음욕을 품게 하려고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다 벗고 다닙니다. 도대체 눈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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