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인생의 축복은 고난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물맷돌............... 조회 수 568 추천 수 0 2020.09.05 13:37:31
.........

[아침편지2528] 2020.08.28. (T.01032343038)


인생의 축복은 고난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혹시, 이번 태풍에 피해는 입지 않으셨는지요? 종이봉투나 에코백이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더 이로운 것이 아니랍니다. 종이봉투를 만들 때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종이봉투는 최소 세 번, 에코백은 131번 사용해야 비닐봉지보다 이롭다고 합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견디기 어려운 고난을 만나게 마련입니다. 고난이 닥칠 때마다, 사람들의 태도는 세 가지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고난 앞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유형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삶의 방향과 의욕을 잃고 쓰러지는 사람을 여러 봤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힘이 넘치는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아주 건강하고 박식하여 늘 모임을 주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암에 걸리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겉으로 보인 그의 활력은 그 뿌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견뎌내는 유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이 약해지고 상황이 바뀌면서 이전의 생활로 돌아오는데, 이런 사람은 고난으로 인한 별다른 마음의 변화가 없습니다. 고통을 겪으면서 오히려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더욱 단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오히려 충만한 삶의 기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성격이 까칠하고 자기중심적이라, 사람들이 그를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큰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이 되고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사건이 끝났는데, 그는 그 일을 겪으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겸허함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그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변호사 윤재윤)


이 세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확실히 믿는다면, 그 어떤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허락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피할 길도 열어주신다고 했습니다.(물맷돌)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고전10: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46 남편이 웃자, 저도 따라 웃었습니다. 물맷돌 2020-09-05 320
36045 웃음(감사)은 비탄에 빠진 영혼에게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물맷돌 2020-09-05 322
36044 너는 노력하고 있잖니? 그러니, 넌 패배자가 아닌 거야! 물맷돌 2020-09-05 197
36043 꽁꽁 동여매고 살던 제 마음을 풀어주신 여수 할아버지 물맷돌 2020-09-05 141
36042 옛날에 고생하던 때를 잊지 않기 위해서 물맷돌 2020-09-05 187
36041 기적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나라 물맷돌 2020-09-05 297
» 인생의 축복은 고난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물맷돌 2020-09-05 568
36039 외할머니는 단정하고 검소한 분이셨습니다 물맷돌 2020-09-05 118
36038 해석자 예수 file 전담양 목사 2020-09-03 426
36037 고기를 잘 굽는 비결 file 손석일 목사 2020-09-03 380
36036 창조적 비교와 파괴적 비교 file 한재욱 목사 2020-09-03 339
36035 슬픔의 나무 file 한희철 목사 2020-09-03 321
36034 팩트 체크 file 이성준 목사 2020-09-03 348
36033 갈등(葛藤) file 차진호 목사 2020-09-03 349
36032 베테랑 file 전담양 목사 2020-09-03 399
36031 장맛비 소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9-03 267
36030 주님의 기쁨이 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0-08-29 747
36029 예배를 위한 결심 김장환 목사 2020-08-29 1022
36028 변화를 위한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20-08-29 373
36027 하나님의 선물 김장환 목사 2020-08-29 987
36026 치유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20-08-29 631
36025 자살을 부르는 상황 김장환 목사 2020-08-29 294
36024 1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20-08-29 636
36023 세상을 이끄는 성도 김장환 목사 2020-08-29 482
36022 있다가 없으니… 물맷돌 2020-08-25 379
36021 모르는 척, 바쁜 척, 없는 척… 물맷돌 2020-08-25 428
36020 어느 여름날의 추억 물맷돌 2020-08-25 214
36019 고독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물맷돌 2020-08-25 190
36018 엄마의 전화 물맷돌 2020-08-25 172
36017 가족이라서 더 모르는 가족의 사정(事情) 물맷돌 2020-08-25 213
36016 자유,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물맷돌 2020-08-25 252
36015 맛과 멋 file 한재욱 목사 2020-08-22 468
36014 당신의 상처는 어디에… file 한희철 목사 2020-08-22 383
36013 버티기 file 이성준 목사 2020-08-22 431
36012 밀물과 썰물 file 차진호 목사 2020-08-22 49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