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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1948년~1971년까지 미국이 한국에 제공한 원조 금액은 총 46억$(약 5조 원)이다. 23년 동안에 46억$을 원조했기 때문에 매년 평균을 계산하면 매년 2억$(2천 억 원) 정도를 원조해 온 셈이다.
그때로 보아서는 큰 금액이었다. 그러나 반면에 2003년~2010까지 한국의 주식 시장에서 미국인들이 벌어가는 돈은 매년 평균 63조 원 씩 벌어가고 있다. ...
이는 한국을 원조했던 금액 대비 매년 300배의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원조하고 뒤로는 해마다 300배의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체제하에 벌어진 끔찍한 일들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비극은 계속될 것이다. 이익배당 우선주(株)를 그들이 70% 이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이익을 내는 기업들을 손바닥같이 들여다 보고 있는 미국이 돈이 되는 기업의 이익배당 우선주를 70% 이상 가지고 있다.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은행은 단지 우체국, 농협, 그리고 우리은행만 간신히 지켜 낸 것이다.
자유주의라고 하는 허울을 쓰고 우리 나라 주식 시장에 파고 들어와서 그들이 벌어가는 돈을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이 팍팍한 이유를 조금씩 알아 가게 될 것이다.
겉으로는 GDP(국내총생산)란. Gross Domestic Product) 1인당 3만불이 넘었다고 하지만 서민 생활은 3천불 시대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그 이유는 이윤이 났을 때 미국의 큰 손들이 다 가지고 가 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자유주의, 자본주의, 이기주의자들의 노예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금융 마피아들이 제멋대로(자유주의)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놓고 국민들을 영원히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이 깨닫게 되는 날은 100년 후에나 올랑가 말랑가.......!!
아! 미국이 삼성을 안 건드리는 이유는 삼성 주식의 반 이상을 미국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을 벌면 반 이상은 미국으로 가기 때문이다. 이 렇게 돈을 잘 벌어 주는데 건드릴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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