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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빌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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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주님을 닮아 가는 삶(빌2:1-13)
기독공보 기자수첩 신뢰도 위기시대에 보니까?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의 신뢰도가 더 좋아졌다는 응답자는 1.9%
인 반면에 비슷하다 34.8% 더 나빠졌다는 응답자는 63.3%로 나타나 개신교의 신뢰도는 끝없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6명은 우리 개신교 신뢰도가 더욱 낮아졌다고 응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적절하고 시급한 대책 마련이 다시 한번 필요한 것으로 판명됐다..
전체 응답자 중 82.1%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자로 개신교가 지목돼 다시 한 번 고개를 떨궈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각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는 삶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삶입니다.
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삶이 겸손한 삶입니다.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 겸손한 마음이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마음이 남을 낫게 여기고 인간을 섬기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죽으심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요 겸손한 마음입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러한 마음이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마음인 겸손한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입니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유월절 전 만찬 중 요13: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의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3: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욥이 환난을 당할 때 그는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하였습니다.
욥1: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옵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2:7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막10:35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43너희 중에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주님의 겸손함을 닮아갑시다.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주님을 닮아 겸손함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때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주님 앞으로 나아오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소망 책에 예수님은 다 보고 계시며 지금도 일하신다에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처한 상황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든 상황 가운데 있었다. 로마 제국으로부터 황제 숭배를 강요당했고 거부하면 핍박과 환란이 닥쳤습니다. 수많은 헬라 종교가 퍼져 있었고 이단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핍박을 택할 것인가? 생존을 위하여 세상과 타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심각한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계2:2) 내가 너희를 다 보고 있다. 내가 다 안다는 것입니다. 한편 매우 감사한 일이고 한편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주님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칭찬도 하셨지만 아주 심한 책망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칭찬이냐 책망이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이 직접 말씀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칭찬도 주님의 사랑이었고 책망도 주님의 애끓은 사랑이었습니다.
계2:7”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우리는 이시간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너희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인도 독립에 무저항주의자로 유명한 간디에게 기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전 예수님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그의 신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의 가르침과 반대로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닮 마 갑시다. 겸손하신 성품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겸손하심을 본받아 예수님을 닮아가 이 어려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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