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물맷돌............... 조회 수 312 추천 수 0 2020.09.26 19:59:25
.........

[아침편지2548] 2020.09.21. (T.010-3234-3038)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밝은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 선수의 아들 ‘장의태’ 씨는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어릴 적에 “저도 아버지처럼 야구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아버지는 “야구만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을 해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아들이 신학교에 진학하자, 아버지는 “차라리, 네가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에 말리지 말 것을 그랬구나!”하면서 심히 안타까워했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에 장효조 씨가 극구 만류했던 것은 ‘야구선수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너무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신학교에 들어가자, 야구를 하지 못하도록 반대한 것을 후회한 것은, 목회가 야구선수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또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야구나 목회만 힘든 게 아닙니다. 인생을 산다는 그 자체가 힘들고 고달픈 일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지, 그 나름대로 괴롭고 힘들 때도 있거니와, 때로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그만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어느 순간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기는 바람에 다시 그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수고하지 않고 저절로 되는 일이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그 열매가 달콤하고 맛이 있습니다. 공짜로 얻은 것은 별로 맛도 없거니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산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늘 한탄하면서 괴로워 할 일이 아닙니다. 미래에 이루어질 알찬 결과를 기대하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과거주일설교 중에서)


들녘에서 일하다가 먹는 들밥이 정말 꿀맛이었다는 경험이 있습니다. 들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먹으니 음식 맛이 좋았겠지만, 그보다는 열심히 일한 다음에 먹으니 들밥이 그처럼 맛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어려워도 힘들게 수고한 다음에 맛보는 기쁨과 만족이 진정한 행복일 겁니다.(물맷돌)


[그들이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고난 가운데서 구원하셨습니다.(시107:13) 돈을 사랑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히1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00 산소와 수소, 나무와 가지 김장환 목사 2020-09-28 325
36099 400년 뒤 발견된 편지 김장환 목사 2020-09-28 423
36098 정말? 내가 그랬단 말이야? 물맷돌 2020-09-26 286
36097 제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0-09-26 612
36096 그냥 물맷돌 2020-09-26 178
36095 저는 제 딸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9-26 121
»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물맷돌 2020-09-26 312
36093 담임선생님이 들려주신 말씀 물맷돌 2020-09-26 236
36092 과연 그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물맷돌 2020-09-26 161
36091 이웃사랑과 자기사랑의 함수관계 물맷돌 2020-09-26 402
36090 멋진 신세계에서 금지한 두 책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65
36089 변기에 빠진 매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452
36088 장마 file 이성준 목사 2020-09-22 255
36087 준비하는 주일 file 차진호 목사 2020-09-22 612
36086 통역 file 전담양 목사 2020-09-22 274
36085 높은 구름처럼 file 손석일 목사 2020-09-22 288
36084 행복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77
36083 겨자씨의 비밀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522
36082 승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9-18 862
36081 당연히 해야 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9-18 574
36080 성실의 대가 김장환 목사 2020-09-18 604
36079 해초가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9-18 451
36078 진정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20-09-18 625
36077 왕도는 없다 김장환 목사 2020-09-18 467
36076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과거 김장환 목사 2020-09-18 430
36075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9-18 514
36074 양심(良心) 물맷돌 2020-09-15 383
36073 안(安) 기사님의 매서운 충고 물맷돌 2020-09-15 220
36072 아가, 이 세상에 잘 왔다! 물맷돌 2020-09-15 193
36071 제 아이는 중2입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6070 시선(視線)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200
36069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다 싶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5
36068 산책은 당장 오늘 밤에 시작합시다! 물맷돌 2020-09-15 124
36067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6066 타격의 달인’ 장효조 선수의 마지막 순간 물맷돌 2020-09-15 2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