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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2360] 우리의 하나님,물댄동산, 하나님 사랑, 잠이 아니고, 만세반석...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48 추천 수 0 2020.10.12 11:31:45[원고지 한장 칼럼]
2351.우리의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주리지 않게 하시고,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더위와 햇볕에 상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며, 우리를 생명의 물을 마실 수 있는 샘가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사49:10)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일용할 의식주를 공급하여 주시고 필요한 돈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2352.물댄 동산
“나 여호와가 직접 너희를 어디서나 항상 인도하여 주겠다. 메마른 땅에서도 내가 너희를 배불리 먹여 주며, 너희 뼛속에서 힘이 샘솟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언제나 물이 넉넉한 동산과 같고,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사58:11)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는 여호와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는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진심으로 부르나이다!
2353.하나님 사랑
내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십니다. 주님이 내 이름을 아시고 나를 보호해 주십니다. 내가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내가 환란 때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건져 주시고 영화롭게 해 주십니다. 나를 장수하게 해 주시고 나를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시91:14-16) 주님을 사랑하면 주께서 나를 구원해 주십니다.
2354.잠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시127:2)이 성경 구절을 다른 성경으로 보면 ‘잠’과 ‘을’사이에 -자는 동안에도 복-이라는 구절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시는 도다.” 그러므로 잠꾸러기들은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자신의 게으름을 핑계할 수 없습니다.
2355.만세반석
집을 지을 때 기초석을 잘 놓은 건물은 몇 백년을 가고 지진이 나도 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너희는 언제까지나 여호와만 의지하며 살아라.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으신 반석이시다.(사26:4)’ 여호와 하나님을 기초석(반석)으로 놓은 사람의 삶은 평생 무너지지 않습니다.
2356.힘(力)
오늘날 포악한 사람들이 힘으로 권력을 찬탈하는 것을 보며 그들을 선망하는 유혹에 빠집니다. 사람들은 폭력을 무서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힘과 권력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잠3:31) 진정한 힘은 포악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2357.성령을 따라
우리는 성령으로 새생명을 얻은 사람들입니다.(갈5:25)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교만할 수 없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서로 다툴 수 없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서로 시기할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 가운데 시기와 질투와 분열이 있다면 우리 가운데 성령이 없는 것입니다.
2358.악한 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3:16) 내 마음 속에서 먼저 ‘시기’가 일어나고 그것이 밖으로 나오면 ‘다툼’이 되고 다툼은 ‘혼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악한 일’입니다. 시기는 열등감이나 이기심이나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독선이나 비교의식에서 시작됩니다.
2359.우편
우(右)편은 영예와 위엄을 나타내는 자리인 동시에 방어와 보호를 의미하는 위치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오른 쪽에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는 고개를 우로 돌려 거기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16:8) 하나님은 나의 우군이 되십니다.
2360.버림받음
버림받음은 육체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서 헤어지는 것이 아닌 다툼이나 감정적인 결과로 헤어지는 경우도 상처가 큽니다. 그러나 설령 내 부모까지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붙드실 것입니다.(시27:10) 그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따지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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