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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292-10.18】 추수감사절 찬양예배
오늘 주일예배는 아내와 함께 공주 세광교회에 가서 드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로 미국 시카고에서 테너 이동영 목사와 소프라노 김윤희 사모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롭고 열정적인 시간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예배를 드리다가 어디든 가서 목청껏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세광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린다고 하여 달려갔다가 큰 은혜를 받고 모처럼 속이 후련하였다.
성악가들의 목소리는 역시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가 있다. 마치 스피커를 찢어버릴 듯한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왔다. 함께 찬양을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고 웃으면서 행복한 예배를 드렸다.
큰소리로, 함께 찬양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고 축복받은 일인지를 새삼 느끼고 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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