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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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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12:7-8)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반찬>
유대인의 장례식에는 향유가 필요했다.
중동지역은 아열대 기후라서 시체가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냄새를 가릴 향유와 몰약이 필수였다.
특히 왕의 장례식에는 많은 양의 향유가 필요했다.
향유는 장례식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사용되었는데
여자는 예수님의 장례를 생각하고 향유를 뿌린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여자가 하는 대로 그냥 두라고 하신다.
<기도>
주님!
제가 행하는 어떤 일이 저의 생각과 의도와는 완전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되어지는 일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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