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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인생의 답을 주는 책
일본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평생을 갇혀 살아야 할 무인도에 간다면 어떤 책을 가져가겠니?”
학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나 당시 유행하던 소설, 유명한 고전과 같은 책을 말하자 선생님이 덧붙였습니다.
“사실 선생님은 너희가 성경이나 백과사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단다.”
이 말을 감명깊게 들은 한 여학생은 졸업을 한 뒤 결핵에 걸려 10년이 넘게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데 침대에 누워 적막한 시간을 보내다보니 마치 무인도에 있는 것 같았고 학창시절 선생님의 질문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백과사전이 아닌 성경을 손에 들었습니다.
매일 깊이 묵상하는 성경은 인생의 외딴 섬에 빠진 것 같은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습니다. 훗날 성경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힘, 죄를 씻는 능력, 하나님을 찾는 겸손, 살아갈 능력’을 찾았다고 말한 그녀는 그 깨달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작품 ‘빙점’으로 일본 문학계를 놀라게 하고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미우라 아야코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정말로 삶의 시작에서 끝까지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진리의 등대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다 할 지라도 성경만 있다면 모든 것이 충족됩니다. 외딴 곳에서 홀로 떨어져 있는 무인도와 같은 삶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손에서 성경을 놓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말씀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하소서.
인생의 앞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성경을 펴 답을 찾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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