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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430] 평안, 하나님의평강, 평강의주께서, 나눔의사람들...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20.11.27 23:05:16
[원고지 한장 칼럼]
2421.평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요14:27)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돈으로 살 수 있는 ‘편안’과는 그 본질 자체가 다른 ‘평안’을 주셨습니다.
2422.하나님의 평강
걱정에 싸여 지내지 말고 무슨 일에 있어서든지 기도하십시오.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고,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 더 초월한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의지할 때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안식을 줄 것입니다.(빌4:6-7)
2423.평강의 주께서
그리스도인들은 평화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평화의 인사를 해야 합니다. “평화의 주께서 항상 여러분에게 평강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주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살후3:16) 이스라엘 백성들은 “샬롬”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2424.나눔의 사람들
그리스도인은 나눔의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이들 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나누어주고 배려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곱째 해에는 밭을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출23:11) 그리스도인은 나눔의 사람이 되라고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2425.가난 구조
교회가 있는 지역 안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 교회의 책임입니다.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신15:7) 더욱 교회 안에 가난한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의 가난에 대해 교회가 침묵하면 안 됩니다. 가난은 구조의 문제이기 때문에 돈 얼마 주는 것으로 가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근본적으로 그 구조를 바꾸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2426.돕는 사람
가난한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에 여호와께서 그 사람을 건져 주십니다.(시41:1) 그러나 힘없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그들에게 갑질하는 사람은 환란의 날에 아무도 그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는 괴로움이 더할 것입니다.
2427.하나님과 빚
하나님께서 빚을 지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니 빚을 지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사는 이들을 마음 아파하며 친동기간처럼 아끼고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빚을 지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잠19:17) 가난한 이들은 하나님의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2428.이신칭의
만일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던 일이 나중에 가서 잘못된 것으로 밝혀져 우리가 할례를 받고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얻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망했다고 하겠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갈2:17)
2429.나은 삶
착하게 사는 사람이 모은 적은 재산이 못된 짓이나 일삼아 모아들인 큰 재산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적은 재물을 가지고 의롭게 사는 것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악하게 사는 것보다 낫습니다.(시37:16)
2430.하나님은 다 아신다
세상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자’는 가치관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바르게 살자’는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디에 땅을 살까 어디에 집을 살까’ 이러고 살아간다면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세상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십니다.(마6:32)ⓒ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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