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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262 추천 수 0 2021.02.03 2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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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661]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누가 좀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샬롬! 1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에서 우리나라 100세인을 상대로 장수의 비밀을 살펴봤더니, 다음 다섯 가지 ‘성격적인 특질’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①할 말은 하고 본다. ②나는 나, 남은 남 ③현실에 순응한다. ④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⑤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

 

다음은 양광모 시인의 ‘눈물 흘려도 돼’라는 시(詩)입니다.「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 길 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이잖아! 」

어린 나이에 연기자가 되어 평생 남을 의식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를 지키기도 했지만, 그 대신 저에게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 비 맞을까, 넘어질까, 살얼음판 걷듯 살아온 시간들. 그렇다고 안 넘어진 것도 아니고, 비를 안 맞은 것도 아닌데. / 누가 좀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저의 인생입니다. 엄청 피해주지 않고 범죄만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거지요. / 활짝 웃고 실컷 웃어야지요. 제 인생이잖아요!? (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우리가 길을 가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신이 아프거나 다친 것보다는 ‘누가 쳐다보지 않나?’하고 먼저 주변부터 살피는 것이, 우리네 ‘체면문화’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쪽 팔린다.’고 말하더군요. 낯 깎이게 된 사실을 그렇게 표현하잖나 싶습니다. 물론, 체면도 전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솔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위선자’라고 하시면서 가장 심하게 배척하신 것이 겉치레(위장)이기 때문입니다.(물맷돌)

 

[위선자는 입으로는 달콤하게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증오심을 품는다.(잠26:24) 화 있어라! 너희 바리새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이여,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나라의 문을 가로막고 서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있다.(마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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