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차진호 목사............... 조회 수 426 추천 수 0 2021.02.09 17:25:58
.........

20201202.jpg


[겨자씨]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며칠 전 병원에 입원해 계신 권사님께 심방을 갔습니다. 권사님께 “퇴원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여쭸더니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빨리 퇴원해서 교회 가고 싶어요. 새벽예배도 가고 주일예배도 가고 싶어요. 앞으로는 건강할 때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할 거예요.”
종종 건강문제나 개인 사정으로 몇 주 또는 몇 달씩 주일성수를 못 하거나 봉사를 못 하는 성도님들이 생깁니다. 그분들이 다시 교회에 오면 전보다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것을 봅니다. 예배와 봉사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봉사의 소중함을 알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여인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입니다. 그녀의 섬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받기 직전 이뤄졌고, 이는 그녀에게 다시 올 수 없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섬김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을 때 더 큰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건강이 허락되고 시간이 허락될 때 더 많은 예배와 봉사의 옥합을 깨뜨렸으면 좋겠습니다.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15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르겠구나 물맷돌 2021-02-15 203
36414 정말 저의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195
36413 제가 언니에게 준 상처는 생각하지 않고 물맷돌 2021-02-15 131
36412 왜,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물맷돌 2021-02-15 205
36411 아들아, 너는 어느 때가 가장 행복하니? 물맷돌 2021-02-15 321
36410 화합의 정신 김장환 목사 2021-02-11 549
36409 승리의 DNA 김장환 목사 2021-02-11 802
36408 성령님의 감화 김장환 목사 2021-02-11 1030
36407 제대로 읽는 성경 김장환 목사 2021-02-11 554
36406 먼저 시작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2-11 533
36405 이해할 수 있게 전하라 김장환 목사 2021-02-11 321
36404 사랑으로 교제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1-02-11 494
36403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1-02-11 593
36402 좋은 담 한재욱 목사 2021-02-09 882
36401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 한희철 목사 2021-02-09 439
36400 생활신앙 이성준 목사 2021-02-09 589
»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차진호 목사 2021-02-09 426
36398 말씀하신 그대로 하라 전담양 목사 2021-02-09 569
36397 예배당에 날아든 새 손석일 목사 2021-02-09 380
36396 골리앗이 땅에 엎드러지니라 한재욱 목사 2021-02-09 328
36395 당신이 가는 곳이라면… 한희철 목사 2021-02-09 293
36394 백발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1-02-03 500
36393 얼굴 좀 들어봐요! 물맷돌 2021-02-03 324
36392 사내는 함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물맷돌 2021-02-03 227
36391 누가 좀 뭐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물맷돌 2021-02-03 262
36390 저는 ‘산다는 것’ 그 자체가 두려웠습니다. 물맷돌 2021-02-03 217
36389 제 마음속의 태풍은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1-02-03 227
36388 사는 게 어떠세요? 물맷돌 2021-02-03 274
36387 늙어가고 있지요 물맷돌 2021-02-03 266
36386 위험할 땐 뭉쳐라 김장환 목사 2021-01-31 627
36385 개미 한마리 김장환 목사 2021-01-31 634
36384 문제를 해결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1-01-31 714
36383 하나님의 심판 김장환 목사 2021-01-31 851
36382 지혜로운 독장수 김장환 목사 2021-01-31 574
36381 신앙 안에서 성장하라 김장환 목사 2021-01-31 64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