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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분석표

무엇이든 선한꺼벙이............... 조회 수 157 추천 수 0 2021.02.11 11:23:10
.........

1. 우리 담임목사는 대형차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A. 그렇다 B. 아니다

2. 우리 담임목사는 아파트가 40평 이상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3. 우리 담임목사는 여러 해 유학경력이 없는 데 외제 박사다.

A. 그렇다 B. 아니다

4. 우리 담임목사는 서재에 책이 천권이 넘는다.

A. 아니다 B. 그렇다

5. 우리 담임목사는 매달 신간을 5권 이상 읽는다.

A. 아니다 B. 그렇다

6. 우리 담임목사는 설교 때 교인들께 폭언을 한게 두번이 넘는다.

A. 그렇다 B. 아니다

7. 우리 담임목사는 일부 교인들만 어울리며 편애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8. 우리 담임목사는 두 군데 넘게 교회에서 쫓겨난 적이 있는 목사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9. 우리 담임목사는 정규신학대학 졸업자다.

A. 아니다 B. 그렇다

10. 우리 담임목사는 설교 때 성경 본문을 잘 인용 않는다.

A. 그렇다 B. 아니다.

11. 우리 담임 목사는 교회 외부 일 즉 연합사업이나 교단 일에 여러 해 동안 시간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편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12. 우리 담임목사는 열심교인들 30% 이상으로부터 1년 이상 욕을 먹어오고 있다.

A. 그렇다 B. 아니다

13. 우리 담임 목사는 월급여가 다 합하면 250만원 이상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14. 우리 담임 목사는 골프를 즐긴다.

A. 그렇다 B. 아니다

15. 우리 담임 목사는 해외여행시 Business급 이상 비행기 좌석을 타기도 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16. 우리 담임목사님은 설교시 축복을 자주 강조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17. 우리 담임목사는 설교시 고난 순교신앙을 자주 말한다.

A. 아니다 B. 그렇다

18. 우리 담임목사는 카톨릭이나 불교를 자주 공격하며 한국교회의 잘못은 지적을 거의 안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19. 우리 담임목사는 헌금으로 선교비나 신학생 등 교회일 아닌 구제하는데 10%도 사용안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20. 우리 담임목사는 헌금을 한달에 한번 이상 강조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21. 우리 담임목사는 설교시 항상 '믿음'만 강조하고 '윤리문제'는 소홀히 한다.

A. 그렇다 B. 아니다

22. 우리교회 건물의 내외는 화려한 편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23. 우리 교회 내 주보 등이 컬러로 화려하고 꽃꽂이 등도 화려하다.

A. 그렇다 B. 아니다

24. 우리 담임 목사님은 고급호텔에 자주 드나드는 편이다

A. 그렇다 B. 아니다

해설1#

이렇게 구체적인 점검표를 사용하면 아무리 "믿음 좋다"는 목사들도 꼼짝을 못하게 걸려듭니다.

A는 1점 B는 0점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총점이... 0 점 =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 점검표의 특징은 상호보완적인 면이 있어서 한국교회에서 제일 신뢰를 얻고 있는 어느 목사님께 대입해 봐도 대충 1점 이상이 나왔습니다.

다른 어느 지방에 수 천 명 교인을 가진 큰 교회 목사님께 대입해 보니 제가 아는 한 거의 0점이 나왔습니다.

근래 좀 알려진 분이지만 구제도 많이 하고 자가용은 아예 없고 총회도 참가를 안하니까요.

안타깝게 한국교회의 유명한 분들 아는 한 대입해 보니 다수가 6점 이상 낙제점을 얻었습니다.

3점 이하 = 훌륭합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예수님께 충성하십시오.

제가 아는 한 어느 정도 알려진 분 중에 3점 이하가 몇 분 있습니다. 그런 교회를 찾으십시오.

4-5점 = 견디도록 그러면서 개선해 보도록 노력은 하십시오.

6점이하는 낙제인데...

한국교회 유명 목사님들이 이 점검표로 점검해보니 많은 분들이 8점 이상인데... 과연 그런 곳도 교회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건전치 못한 유명 부흥사들 중에 12점 이상(12/24) 거의 고득점까지를 얻을 분들이 많습니다.

해설2#

1. 대형차, 외제차

목사 대접 잘해야 하나님께 복 받나? 아니면 고아와 과부를 돌봐야 하나? 어느 게 성경적인가?

사이비 부흥사들이 이것을 부추기고 다닌다.

신도들이 외제 새차, 대형차 몰고와 열쇠 안 받으시면 화 낸다고 강권해? 왜 호통을 쳐서 물리치지 못하는가?

평양감사두 싫으면 못하는 뱁여! 십일조에서 떼어내 그 짓하는 줄 알어?

야고보서 5 :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2. 아파트 40평 이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가이드라인이기도 한데 가족수가 많을 경우 50평까지두 양해 사항이다.

이런데서 점수를 잃을까봐 0점을 받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하였다.

그러나 평소에 진정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자 한다면 0점 받기가 그리 힘든 게 아니다.

즉 어떻게 카바레, 요정, 룸살롱, 뒷골목 모두 다 안드나 들 수 있느냐고 건달이 하소연 하는 격이다.

다 그게 그거 아닌가? 마음가짐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들어간 바로 되어 있는 사람 같으면 쉽게 3점 이하 받을 수 있다.

목사들끼리 모이면 "내 아파트 몇평이다, 늬 아파트 몇평이다" 요런 것 가지고 화제가 된다니... 작으면 열등감 갖고... 전셋집이면 어떤가? 은혜가 안되는가?

3. 돈주고 산 외제 박사

의사는 도대체 박사학위가 필요치 않다.

진료 잘하면 된다. 예수님께 "너 왜? 이딴 거 받으라고 했어?" 하고 군밤 얻어 맞기 쉽다.

한국의 가짜 박사학위는 대부분 개신교 목사님들이 가지고 있다.

몇천불 주고 산 학위가 많다.

돈 주고 산 학위가 아니라도 박사목사라면 인상이 우선 좋지 않다.

한국교회의 수난기에 십자가를 진 목사님들은 모두 외국유학을 간적도 없는 목사님들이었다.

유학경험이 있는 목사님들은 다 재빨리 도망들 치는 데에도 선수들이었다.

4. 책을 많이 갖고 공부하는 목사

말을 청산 유수로 잘하는 데 순전히 자기 말을 하는 만담가형 목사가 있다.

건 줄 널리 알려진 교리 중에 잘못된 게 있는데 아직도 엉터리 교리로 나발 불고 있는 뒤떨어진 목사도 있다.

공부가 부족하여 교인들의 질문에 적절히 답하지 못한다.

아무리 헌신적이라고 해도 결국은 말씀이 바로 전달되어야 한다.

물론 헌신하면 감동 정도는 받을 수 있지만 그게 복음인가?

계시된 말씀을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5. 매달 5권 이상 신간을 읽는 목사

공부를 게을리 하는 목사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

돈은 있는데 사치하느라 심방하면서 촌지 받느라 그런데 재미 붙여 공부하는 시간이 적으면 그건 수금원이지 목사가 아니다.

일일이 다니며 촌지 걷느니 그 시간에 공부하여 일요일 말씀 잘 증거하면 좋다.

6. 사욕을 위하여 교인들 모욕하는 목사

불의를 보고 화를 낼 수는 있으나 자신의 비리 등에 항의하는 교인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즉 자신이 못 견디겠으면 물러난다거나 하지 않고 욕설로 군기 잡으려는 목사는 사기꾼이다. 제 밥그릇 생각만 하는 놈들이다.

7. 일부 신도만 편애하는 목사

교회내에서 파당 짓는 짓꺼리는 잘하는 짓꺼리가 아니다.

어느 목사님은 수십년 목회한 곳에 가도 편히 있을 집 하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

인간세상이란 그렇게... 긴 설명은 않겠다.

8. 여러 교회서 쫓겨난 목사

괴상하게 돌아가는 교회에 부임하면 눈치를 채고 재빨리 물러나야 하고.

그런데 교회 패권을 장악하고 사욕을 추구하다 가는 데마다 배척을 받고 겨나는 목사가 있다.

9. 정규신학대 졸업.

우리나라에 정규신학대는 20여개 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지 300개는 비정규신학교이다.

그래서 기독교월간지들에서 많이 문제점들을 지적하는데 웃기는 소리다.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비정규신학교 졸업한 사람들 죄다 물러나면 그러면 깨끗해질 것인가?

아니면 10% 정도라도 깨끗해지리라고 보는가?

문제의 대부분은 정규신학대 졸업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신학대 졸업하는 게 중요하다.

비정규신학대 졸업한 사람 중에도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예전에 혼란기에 신학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목사가 되어 신학체계가 약하여 또 문제이다.

목사들이 성경 잘 모른다.

10. 성경중심의 설교

어느 목사는 말은 청산유수로 잘하는데 듣고 보면 전부 자기 소리이고 하나님의 말씀 증거는 없다.

그리고 정치연설만 하는 사람도 있다.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성경인용이 5-10번 이하가 되면 그 목사는 또라이이다.

설교전 주보에 나온 성경본문 읽으면 그게 끝이고 설교 끝날 때까지 성경인용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11. 교단 정치, 교계정치에 열심

이것도 절대적인 게 아니어서 총점에서 0점 받기는 힘들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자신이 맡고 있는 교회의 목회는 소홀히 하고 총회나 연합사업에  다니며 권력투쟁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돌팔이 목사들이 진리투쟁이 아닌 잇권 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알고 평신도들은 조심해야 한다.

12. 교인들로부터 욕 먹는 목사

정상적인 목사라면 자신이 설사 옳다 하더라도 그렇게 자기 때문에 교인들이 불만이면 스스로 물러나는 게 옳다.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교회를 풍지박산을 내야 하는가?

정 옳다고 생각되면 교인들 이끌고 나가서 교회를 세우면 된다.

13. 고액의 사례비

이거 저거 합하여 고액의 월수를 즐기고 있는 사치스런 목사는 돌팔이 목사이다.

그리고 서울의 큰교회 목사는 월 판공비가 1천만원이라는 데 왜? 목사에게 판공비가 필요한가?

신학생 도와주고 고아원 도와주고 할 일 있으면 개인이 그런데 까지 신경쓰면 설교준비 하는데도 지장이 있고 실수할 염려도 있으니 교회의 훈련된 각 기관에 맡기면 된다.

돈 잘못 쓰다 쫓겨나는 목사들도 있다.

좋은집에 살며 고급호텔에 드나들며 민중신학자를 자처하며 주장하는 목사들 또한 꼴불견이다.

요한계시록 18 :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4. 골프를 즐기는 목사

수천만원에 수억원씩 하는 골프장 회원권을 갖거나 즐기는 목사는 할말이 없다.

왜 하필이면 골프인가?

자동차 사장도 자동차 공장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운동을 하는데... 캐디에게 뭐 줘 하고 하면 사치스런 운동이다.

15. Business 클라스 비행기 좌석 이용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해외 부흥회 인도시 이런 좌석을 이용해야 만하나?

실속도 없이 돈은 엄청나게 많이 주어야 하는데. 그 돈을 가난한 교회에 부담 시켜야 하나?

그 몇 시간만 견디면 되고 비행기라는 게 원래 고급여행이라 그리 뭐 어느 좌석이나 다 불편한 거 스튜어디스가 돌봐주고 좋은데 뭐 꼭 위스키 공짜로 시켜먹는재미를 즐기려고? 골빈 목사가 아니라면 한두번 호통을 침으로써 쉽게 거절할 수 있다.

16. 축복 설교 17. 고난, 순교신앙

서울의 소위 지성인들이 모인다는 큰교회들일지라도 말을 젊잖게 하냐?

큰소리로 떠드느냐?의 차이이지 거의 다 기복신앙이다.

예수 믿으면 고난이 따른다. 예수님이 "내 멍에를 지고 내게 배우라" 하셨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하셨다.

18. 카토릭, 불교등 공격하며 한국교회 잘못 지적은 소홀.

여론조사에서 신뢰도가 신부님들보다 훨씬 떨어질 뿐 아니라 맨날 종권다툼 주먹다툼질 곤봉질 쇠파이프로 싸움질 하는 스님들에게도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주제파악도 못한 돌팔이이다.

이 또한 자신의 밥그릇 크기를 늘리기 위한 것에 다름이 아니다.

집안단속부터 해야 한다.

19. 구제를 하지 않음.

많은 교회들이 10%는커녕 5%도 제대로 안한다.

교인수 수백명이 넘는 교회도 헌금 거두어 교회 안에서 다 써 버린다.

1-2%도 제대로 구제에 쓰지 못하는 교회가 대다수이다.

20. 헌금 강요.

헌금 즉 물질생활도 중요하므로 언급할 수는 있으나 그렇게 자주 밝히는 것은 자신의 밥그릇 크기에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성경을 잘 교육시키고 성경말씀대로 헌금을 잘 사용하면 헌금을 교인들이 잘 낼 것이다.

그런데 돈부터 밝히면 어찌 되겠는가?

처음 나온 교인들 아직 믿음도 제대로 자라지 않았을텐데 억지로 돈을 거두어야 하겠는가?

21. 믿음만 강조하고 윤리문제는 소홀함.

돌팔이들의 특징이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저 자신에게 복을 준다는 믿음 몽땅 몽땅 하나님이 주실 거라는 믿음이다.

그게 정녕 믿음인가? 자신의 더러운 죄를 대속해주었다는 믿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라고 말씀하셨다. 무어에 대한 무슨 믿음인가?

균형감각 있는 신앙을 가지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

이단들도 믿음(?)은 좋다. 무얼 믿는지 몰라서 그렇지. 믿음 안 좋은 이단들 보았는가?

22. 화려한 교회건물.

건물보다는 영혼이 더 중요하다. 주제파악을 못한 목사이다.

23. 헌금 낭비와 사치.

도대체 돈이 몇 배나 드는 컬러 호화주보가 외 필요한가?

그리고 프로페셔날한 꽃꽂이 전문가가 꼭 꽃꽂이를 해야 하는가?

24. 고급호텔에 드나들며 회개 기도 모임을 가지고 교회연합운동을 해야 만하는가?

꼭 10만원짜리 호텔음식을 들어야 만하는가?

50-70년대 신학생 시절 배곯던 시절 생각하면 1500원짜리 간짜장이면 디지버 쓴다.

그 고급호텔에 드나드는 돈이 다 어디서 나온 건가? 목사들 호강하라는 헌금인가?

그 10만원 한끼면 이북 굶주린 얘들 2천명이 옥수수죽 한끼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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