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21.02.25 23:23:48
.........

[아침편지2676]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샬롬! 오늘도 우리는 다시 새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참으로 소중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바디(body)는 신체 즉 물리적인 몸을 뜻하고, 소마(soma)는 정신이 깃든 신체를 말합니다. 한 정신과의사가 ‘소마’에 대하여 “몸과 마음을 만나게 하는 것이며,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머무르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리플리증후군’(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처럼, 자기 자신조차 스스로 만들어낸 거짓말에 속아 죄책감을 갖지 않게 되는 병적인 경우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양심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양심의 안테나가 주파수를 잘 맞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신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작은 시작이 큰 눈덩이로 불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 당신은 늘 진실하십니까? 사실, 아주 자신있게 ‘예’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노력은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믿고 싶은 쪽으로 동조 내지는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내가 알고 싶거나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들만 보지 않도록, 오늘도 안테나를 바짝 세웁니다. /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을 속일 수는 있어도, 오랜 동안 많은 사람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나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가짜였다고 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그러나 그런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을는지 모르는 일입니다.(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아시다시피, 이 세상에서는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로, 모든 사람은 어느 편이든지 속해서 살아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신앙인은 반드시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앙인이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자주 한다면, 그는 ‘하나님 편’이 아니라 실상은 ‘악한 세력에 속한 자’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속이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내 집(하나님의 집)에서 살지 못할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들도 내(하나님) 앞에 서지 못할 것입니다.(시101:7)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을 찾을 수가 없고 아무에게서도 비난받을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흠이 없는 사람들입니다.(계1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50 하나님의 품으로 한재욱 목사 2021-02-28 632
36449 마지막 5분 한희철 목사 2021-02-28 590
36448 상처 입은 치유자 이성준 목사 2021-02-28 517
36447 초코파이 차진호 목사 2021-02-28 428
36446 십자가 멍 손석일 목사 2021-02-28 524
36445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한재욱 목사 2021-02-28 394
36444 걷는 기도 한희철 목사 2021-02-28 386
36443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2021-02-28 284
36442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1-02-25 494
36441 아쉬움도 노력의 증거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53
36440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41
36439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74
36438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40
36437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물맷돌 2021-02-25 286
»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193
36435 너의 영원한 집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맷돌 2021-02-25 244
36434 기부의 유일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2-21 450
36433 소크라테스의 겸손 김장환 목사 2021-02-21 709
36432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2-21 552
36431 죄가 떠난 자리 김장환 목사 2021-02-21 556
36430 한 아이의 소원 김장환 목사 2021-02-21 578
36429 내가 잘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1-02-21 408
36428 진짜 중요한 인맥 김장환 목사 2021-02-21 416
36427 아이들은 배운다 김장환 목사 2021-02-21 381
36426 진정한 선물 전담양 목사 2021-02-18 780
36425 비누 같은 예수님 손석일 목사 2021-02-18 612
36424 주인공 한재욱 목사 2021-02-18 591
36423 말씀이 온다는 건 [1] 한희철 목사 2021-02-18 611
36422 한파 극복 이성준 목사 2021-02-18 330
36421 노란 귤 컨테이너 차진호 목사 2021-02-18 306
36420 순간의 터치 전담양 목사 2021-02-18 350
36419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68
36418 그녀가 제 친구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76
36417 사랑은 식어도 존경은 남겠구나 싶어서 물맷돌 2021-02-15 289
36416 저는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