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조회 수 284 추천 수 0 2021.02.28 23:47:44
.........

20201222.jpg


[겨자씨] 자가 격리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집 안에서도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합니다. 배출 쓰레기마저 따로 분류해 보관하는 절제와 분리를 체험 중입니다.
갑작스러운 확진으로 병원과 시설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분들은 마음과 몸 고생이 매우 심할 것입니다. 이 시간 자가 격리 중인 많은 분도 마음고생이 적지 않을 겁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가 격리를 하면서 과거 그리스도인의 자발적인 영성 훈련을 묵상했습니다. 스스로 사막에 들어간 수도자들 말입니다. 그들은 고립된 환경에 들어가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을 위해 중보했던 믿음의 선진들 덕분에 지금의 기독교가 가능했습니다.
한국도 며칠씩 기도굴에서 금식하던 영성의 흐름이 있습니다. 자발적 고립과 말씀 묵상, 기도의 헌신은 복음의 야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자신을 되돌아보며 밀렸던 말씀 묵상과 집중적인 기도에 힘쓰면 어떨까요. 무의미한 ‘집콕’이 아닌 영성이 회복되는 슬기로운 격리 생활을 추천합니다.
이성준 목사(인천수정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50 하나님의 품으로 한재욱 목사 2021-02-28 632
36449 마지막 5분 한희철 목사 2021-02-28 590
36448 상처 입은 치유자 이성준 목사 2021-02-28 517
36447 초코파이 차진호 목사 2021-02-28 428
36446 십자가 멍 손석일 목사 2021-02-28 524
36445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한재욱 목사 2021-02-28 391
36444 걷는 기도 한희철 목사 2021-02-28 386
»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2021-02-28 284
36442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1-02-25 494
36441 아쉬움도 노력의 증거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53
36440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41
36439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74
36438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40
36437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물맷돌 2021-02-25 286
36436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193
36435 너의 영원한 집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맷돌 2021-02-25 244
36434 기부의 유일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2-21 450
36433 소크라테스의 겸손 김장환 목사 2021-02-21 709
36432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2-21 552
36431 죄가 떠난 자리 김장환 목사 2021-02-21 556
36430 한 아이의 소원 김장환 목사 2021-02-21 578
36429 내가 잘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1-02-21 408
36428 진짜 중요한 인맥 김장환 목사 2021-02-21 416
36427 아이들은 배운다 김장환 목사 2021-02-21 381
36426 진정한 선물 전담양 목사 2021-02-18 779
36425 비누 같은 예수님 손석일 목사 2021-02-18 612
36424 주인공 한재욱 목사 2021-02-18 590
36423 말씀이 온다는 건 [1] 한희철 목사 2021-02-18 611
36422 한파 극복 이성준 목사 2021-02-18 330
36421 노란 귤 컨테이너 차진호 목사 2021-02-18 306
36420 순간의 터치 전담양 목사 2021-02-18 350
36419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68
36418 그녀가 제 친구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76
36417 사랑은 식어도 존경은 남겠구나 싶어서 물맷돌 2021-02-15 289
36416 저는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