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웃낀일기053-2.22】 데프콘 감자탕
목포역 앞에 <서울 순대>식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1박2일’에서 ‘데프콘이 감자탕 먹은 식당’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언젠가는 꼭 가서 그 감자탕을 먹고 말겠다고 나의 버킷리스트에 적어놨었는데 드디어 엄청난 양의 뚝배기 감자탕 실물을 영접하였다.
토실토실한 살이 붙은 커다란 뼈가 다섯 개 정도 담겨있다. 우리동네 신대풍은 뼈가 한 덩이 밖에 안 들어있다.ㅠㅠ 이런 식당이 세종에도 있다면 날마다 갈텐데... 왜 차로 세 시간이나 가야 하는 목포에 있냔 말이야.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