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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93번째 쪽지!
□갈급함으로 구해야
1.갈급함으로 구해야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요?”(시42:1-3) 그 심령이 갈급(渴急)한 사람만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제 등산베낭 안에는 항상 2리터짜리 큰 생수병이 들어 있습니다. 언젠가 산에 옹달샘이 있다는 정보만 믿고 물 없이 올랐다가 너무 목이 말라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옹달샘은 말라 있었고, 목이 갈라지는 것같이 고통스러울 때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정말 ‘딱 한 모금’ 물을 얻어 마셨습니다. 그 후로 항상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줄 물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 이 구절에서 ‘구한다’는 단어가 진실하고 강렬한 열망에서 나오는 ‘갈망’입니다. 하나님은 ‘갈급’함으로 ‘갈망’하는 자에게 성령세례를 주십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성령)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사44:3)
4.사람은 목이 마르면 ‘물! 물! 물! 물! 물! 물좀 줘요 목! 목! 목! 목! 목말라요’ 신체의 모든 세포들이 ‘물’을 달라고 절규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심령이 갈하면 ‘성령! 성령! 성령! 성령!’을 갈급하게 찾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메마른 땅에 물을 부어 주시듯 심령 가운데 성령을 부어 ‘세례’를 베푸십니다. ⓒ최용우
♥2021.3.1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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