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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01번째 쪽지!
□위로하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여 주십니다.(행9:31)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로하라고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오셔서 위로자(Comforter)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는 다른 위로자(another Comforter요14:16)로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격려하고 위로해 주십니다.
2.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롬8:26)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참 약한 존재입니다. 예수를 믿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할지라도 인간의 연약성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기력한 우리를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권력, 재력, 재능 어떤 것으로 자신의 강함을 자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3.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십니다.(롬8:26-27)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아십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4.성령님은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마10:20) 성령님은 우리의 말이 어눌하고 논리 정연하지 못할지라도 우리 안에서 마치 성령님이 나 자신인 것처럼 변호, 대언, 대변해 주십니다. 아무리 화려한 말빨이나 언변이나 논리로도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말을 할 때에 “성령님 말씀하십시오”하고 성령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면 됩니다. ⓒ최용우
♥2021.3.2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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