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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02번째 쪽지
□가르쳐주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깨닫고 증거하게 해주십니다.(행8:29, 행28:25, 행13:2, 요15:26, 계2:7) 이는 주로 설교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책을 보고 하는 설교는 울림이 없습니다. 문자적인 설교는 설교자 본인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할 때가 많습니다. 자기도 이해하지 못한 설교를 청중들이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그러나 성령님이 깨닫게 해 주시는 설교는 울림이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명문장, 명설교는 아닐지라도 사람들은 심령으로 설교를 듣습니다.
2.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쳐 주십니다.(요일2:20, 요일2:27, 느9:20)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신天지는 “내가 성령을 받았다.”라고 하면 얼굴빛이 변하면서 흥분을 합니다. 왜냐하면 ‘보혜사 성령’은 ‘이萬희’씨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황당한 사람들을 약올리려면 “내 안에도 보혜사 성령님이 계시니 나랑 이萬희씨랑 동창이야! 성령님이 내 안에서도 다 가르쳐 주시니까.”라고 해주면 됩니다.
3.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해(안내자) 주십니다.(롬8:14, 시23:2-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4.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십니다.(요14:26) 성경을 열심히 읽고 암송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설교를 들어 놓으면 그게 다 없어지는 것 같아도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 성령님께서 끄집어내십니다. ⓒ최용우
♥2021.3.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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