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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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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겸손의 왕 예수님(요12:12-16)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데 많은 사람들은 왕으로 입성하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하지만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은 겸손하게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십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겸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겸손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자아를 부인하셨습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자아를 부인하셨습니다.
주님은 인류의 왕으로 오셨지만 왕의 직위를 부인하시고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주님은 적토마 같은 의리 의리한 좋은 말을 타고 입성하셔야 했지만 주님은 겸손한 자세로 자아를 부인하고 나귀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하나님과 태초 전부터 계셨고 하나님과 본체이셨으며 하나님과 동등 됨이셨지만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는 말씀은 치욕적인 사건입니다. 마치 사람이 돼지 취급 받는 일보다 더 치욕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를 비워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지극히 자기를 부인하고 인간의 낮고 천하게 이땅에 오신 사건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인간의 몸인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으리으리한 궁궐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고 마굿간 말구유에서 태어 나심은 오직 자아를 부인하고 낮고 천하게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마귀들을 보십시오.
저들은 교만하여 자아를 높아지기를 힘쓴 자들입니다.
사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바벨탑 사건도 높아지려고 하는 인간들의 욕망인 사건입니다.
창11: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여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자아 실현하는 사건)
예수님을 시험하심도 인간들의 욕망을 잘 드러낸 사건입니다.
마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재물에 대한 시험)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나님 시험)-명예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내게 주리라 (우상 숭배)
이처럼 사탄들의 시험은 끊임없이 인간들에게 자아를 성취하게 하는 교만한 역사가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으로 이땅에 오셔서 자아를 실현함이 아니라 철저히 자아를 부정하신 겸손하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승리의 입성인 듯 하나 사실은 십자가 지기 위한 행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겸손하게 자아를 부정하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합니다.
주님은 자아를 부인한 겸손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2)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겸손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십자가 지시기위한 사건입니다.
항상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빌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기 위해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십니다.
마26: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주님은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하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기만을 원하셨습니다.
모세가 사명을 받고 나아갈 때 그는 거부합니다.
출4:10모세가 여호와께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히10: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마12: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자가 겸손한 자입니다.
미6: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니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아니냐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함이 겸손입니다)
예수님은 겸손이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흠도 티도 없으신 분이 십자가 짊머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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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 기숙학교 어핑업 스쿨은 독특한 세 가지로 인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학교 출신 중에 장관 이상의 고위직이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장군이 된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백만 달러 이상의 큰돈을 번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흔히 명문학교가 지향하는 바와 전혀 다른 자랑거리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배경에는 이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가 있는데 첫 번째가 평범한 인가 두 번째가 훌륭한 부모 세 번째가 선량한 시민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출세주의를 멀리하고 성실한 인간을 존중하다 보니 고관이나 재벌이 없다고 한다. 더 높이 신분이 상승하기 위해서 고자질을 하거나 남의 이목을 끌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서 배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려주일에 예수님처럼 겸손합시다. 예수님은 자아를 버리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십자가 짊머지신 겸손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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