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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04번째 쪽지!
□감동시키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사람을 감동시키십니다.(대하36:22) 최근에 굉장히 곤란한 일이 있을 뻔 했습니다. 제가 어떤 분의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해야 될 입장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관계가 깨지지 않으면서도 잘 거절할지 고민을 거듭하다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은 그분을 감동시키셔서 먼저 그분으로부터 제안을 거두어들이게 하셨습니다. 휴=3
2.성령님은 우리를 분별하게 해주십니다. ‘신령한 말로 신령한 진리를 설명하거나 표현한다’(고전2:13)는 말은 ‘성령님께 속한 것은 성령에 속한 것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지금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말하지 않고 ‘성령님이 가르치신 것’으로 고린도 교인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성령님은 우리를 창조하여 주십니다.(욥33:4) 창조(創造)라는 것은 전에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엇을 만들어낼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도움으로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작업에 동참하는 영광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성령님은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사32:15, 롬12:2, 겔36:26, 삼상10:9-11) 사람의 성정을 결정하는 것은 혈액형인데 그 혈액형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근의 의학 연구는 ‘혈액형도 변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신은 여호와의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혀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고 변하여 다른 사람이 될 것이오.’(삼상10:6)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바뀌지 않는 혈액형같은 우리의 성격을 확! 바꾸어 주십니다. ⓒ최용우
♥2021.3.2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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