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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1-2590] 의인이부르짖으매, 하나님을기뻐하라,고난의날에,다윗의기도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83 추천 수 0 2021.04.02 23:28:22[원고지 한장 칼럼]
2581.의인이 부르짖으매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며 그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고 계십니다. 마치 아기 엄마가 아기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멀리서도 그 아기의 울음소리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에게 눈길을 떼지 않으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시34:17)
2582.하나님을 기뻐하라
우리는 세상의 부귀 영화과 육신적 쾌락을 기뻐하지 말고 창조자요 섭리자이신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기뻐해야 합니다. 그에게 찬송과 기도를 올리며 기뻐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시37:4) 왜냐하면 이 세상에 참된 기쁨의 근원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기 위해 구원받았습니다.
2583.고난의 날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시50:15)라고 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군가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만큼 마음 든든한 일은 없지요. 더욱 그분이 어떤 문제든 해결해 주시는 전능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그분을 의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584.다윗의기도
다윗은 큰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시55:16) 그는 불평 중에 마음에 안정이 없으며 마음이 몹시 아팠을 때, 죽음의 공포들과 두려움들이 그를 사로잡았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그리고 하루 세 번씩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기도하였습니다. 일일삼(一日三)기도는 믿음의 사람들이 했던 공통적인 기도입니다.
2585.일일삼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3번 기도하는 일일삼(一日三)기도는 ‘소원을 이루는 기도’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일일삼(一日三)기도를 해 보세요. 다니엘과 다윗도 일일삼(一日三)기도를 했습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55:17)
2586.부르짖는 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와 찬송과 기도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간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 힘과 용기를 주시고, 육신의 건강과 일용할 양식과 거처할 집을 주시고, 또 사회적 평안도 주십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 날에 부르짖을 때 귀 기울여 들으시고 우리를 환란에서 건져주십니다.(시86:7)
2587.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께 피하는 자들을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전쟁으로부터, 각종 재앙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해 천사들을 보내어 지켜주시고 도와주십니다.(시91:15)
2588.새노래로 찬양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찾지도 않았던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장차 영광의 천국을 주실 것이며 또 현세에서도 영육에 필요한 것을 풍성히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십시다.(사65:14)
2589.부르짖으라
아침부터 길고양이가 창문 밖에서 ‘부르짖는다’ 밥 달라고... 그러면 큰딸이 창문을 열고 밥그릇에 고양이 사료를 담아 줍니다. 그냥 지 맘대로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도 창문 밖에서 ‘부르짖으면’ 밥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33:3) 사람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밥이 나옵니다.
2590.움직여라
천하의 게으름뱅이는 입에 떠 넣어줘도 그것을 깨물 의지가 없어서 굶어 죽습니다. 우리 할머니 표현대로 하면 ‘게을러서 디집니다.’ 그러나 뭔가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이 세상에 안 되는 일 거의 없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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