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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행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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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
<말씀>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13:2)
<밥>
안디옥교회의 지도자였던 바나바와 시므온과 루기오와 마나엔과 사울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
<반찬>
무슨 이유로 그들이 금식을 하면서까지 기도를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의 실질적인 1인자, 2인자였던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하게 된다.
오늘날 그 어떤 교회가 성령의 음성을 듣고
담임목사와 부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결단을 할 수 있겠는가?
<기도>
주님!
안디옥교회와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안위와 영달을 위하지 아니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복음이 전파된다면
‘교회에서 가장 유능한 자’가 가야한다고 믿고 실행에 옮기는 교회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에서도 이런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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