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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골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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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신실한 신앙을 인한 감사
< We give thanks to God and the Father >
성 경 : 골로새서 1장 1절- 8절 (2021.4.2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6죄짐맡은. 427주의영원한. 438나의영혼이 >
< 특 송 = 신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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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1:1-12)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은 [4]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너희의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또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인함이니 이 소망은 너희가 전에 복음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그것을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안 그 날부터 온 세상에서처럼 너희 안에서도 열매를 맺는도다. [7] 또한 너희가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역자요, [8] 또한 성령 안에서 너희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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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나라의 명장 자발 장군에게 하루는 시투라는 유명한 도둑이
찾아왔습니다.
“저를 장군님의 부하로 받아주십시오.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습니다.”
자발 장군은 사람의 출신을 보지 않고 능력만 보고 등용을 했는데,
그 소문을 듣고 개과천선을 하고 싶어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자발 장군은 신하들의 만류에도 받아들였습니다.
“좋다. 대신 앞으로 절대로 도둑질을 해서는 안 된다.”
이듬해 제나라가 초나라를 쳐들어왔는데 워낙 기세가 강성하여
명장 자발도 물리치기가 어려웠습니다.
고심 중인 장군에게 하루는 막사에 시투가 들어와 묘책이 있다며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자발 장군은 병사가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지만 시투는 혼자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말라며 조용히 막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제나라 장군의 막사 휘장을 훔쳐와 자발에게 주며
제나라 진영으로 사신을 통해 보내 달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에는 제나라 장군의 베개를 가져와 자발에게 주며 마찬가지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제나라 장군은 초나라에 솜씨 좋은 자객이 있는 줄 알고
다음 날에는 목이 날아갈까봐 서둘러 군막을 꾸려 퇴각했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아 믿음이 생기면 도둑뿐 아니라
그 어떤 죄인도 새사람으로 주님께 헌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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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 부터 신약성서 골로새서 말씀을 묵상할려고 합니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좋은 교회 건강한 신앙”입니다.
오늘 1장 본문 말씀 제목은 “ 신실한 형제로 인한 감사” 입니다.:
(골 1:1-2)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
1) 골로새 교회 =
골로새는 라오디게아 동남쪽 약 15km 지점에 있었다.
에바브라 사역자 전도로 시작.
본 서신의 저작 연대는 주후 60년경.
시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기록되었음을 보인다.
2)‘성도’는 매우 존귀한 이름이다.
또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이란 더욱 귀한 자들입니다.
주님은 이런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십니다.
주님은 이런 성도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십니다.
오늘 우리 산상교회가 이런 신실한 성도들로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 사도는 신실한 형제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
(골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은』
1. 첫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골 1:4)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너희의 사랑을 들었음이요,』(믿음의 역사)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구원의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큰 보화입니다.
주님을 우리 인간을 보실 때 무엇을 먼저 보십니까?
그 사람의 지식. 그 사람의 재산. 그사람의 외모. 그 사람의 재능???
아닙니다...
그 사람이 구원 받았는가, 아닌가를 먼저 보십니다.
한 밤중에 찾아온 학자요 재산가인 니고데모를 보시고 하신 말씀.
네가 오늘 거듭나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골로새 성도들이 에바브라의 전도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게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소식을 듣고 주님께 감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살후 3: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갖고 있지는 아니하니라 = 흠정역
2. 둘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골 1:4)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너희의 사랑을 들었음이요,』
(사랑의 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은 주께서 주신 새 계명입니다.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입니다.
믿음은 신앙의 내면이이라면, 사랑은 믿음의 외면입니다.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무엇이 참 교회의 모습인가?
그러나 참 교회는 또한 바른 말씀을 실천하는 것,
서로 사랑으로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3. 셋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가진 소망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소망의 인내)
(골 1:5) 『또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인함이니 이 소망은 너희가 전에 복음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들은 것이라.』
믿음은 내적이고 / 사랑은 행동이고 / 소망은 미래입니다.
천국과 부활입니다.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갈수록 우리는 잘사믄 것이 아니라, 자살률이 더 높아 진다고 합니다.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소망이요 찬국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소망중에 즐거워하는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신실한 성도들이 섬긴 신앙의 열매를 인하여 감사를 드렷습니다.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그것을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안 그 날부터 온 세상에서처럼 너희 안에서도 열매를 맺는도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구원받은 것을 가리킨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구원의 열매들이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다가 무화과 나무를 보셨습니다.
열매가 있나 보시고는 실망하셨습니다.
그 무화과를 저주하시니 말라 죽었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사역자들에게 참으로 두렵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2023년 이면 제가 산상교회 와서 사역한지 40년입니다.
2024년 이면 우리 산상교회가 선교사님이 개척되어 50 주년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고 계십니다.
30년, 20년..10년...
참으로 대단한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칭찬하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40년을 하루하루 열매를 위하여 고심하였습니다.
부족한 것을 이루 말로 다 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른 목사님이 오셨더라면, 좀더 잘 할 수 있었겠다 는 생각.
그날 그날 주님 인도하심 따라 최선을 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예배당 건축하여 성도들이 언제나 편하게 예배드리며
기도드릴 수 있어 정말 감사 하였습니다.
10여 년 전에 리모델링을 하였고.
지난해에는 옥상 과 사무실 공사를 하였습니다.
40년 동안 온 성도들이 함심하여 섬기며 헌신한 결과 입니다.
주님께서 보시고 잘하였다 칭찬하시리라 믿습니다.
불행하게도 지금 골로새 교회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흔적만 남아있지만,
우리 산상교회는 계속 열매맺는 교회되기를 가절히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5. 골로새 신실한 성도는 에바브라의 가르침을 잘 받았습니다.
(골 1:7) 『또한 너희가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역자요,』
에바브라는 바울 일행과 ‘함께 종된’ 자, 곧 하나님의 일꾼이었다.
골로새 교인들은 그에게서도 복음 진리를 배웠다.
에바브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이었다.
골로새 교인들은 복음의 말씀을 믿었고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였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잘 듣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신실한 신앙이 될 것입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찬 송 = 신실하게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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