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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골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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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멈추지 않는 기도
< Do not cease to pray for you >
성 경 : 골로새서 1장 9절-12절(2021.5.2.어린이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77예수사랑. 580예수께서. 187나의사랑. >
< 특 송 = 이것을 너희에게 >
(골 1:9-12) 『[9]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이것을 원하였노니 곧 너희로 하여금 모든 지혜와 영적인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10] [주] 께 합당하게 걸어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11] 그분의 영광스런 권능에 따라 모든 강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였노라.』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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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민족이 만들어 낸 신화에 나오는 망각의 호수,
레테 호수 이야기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한 여인이 레테 호수를 건너려던 때 뱃사공이 말했습니다.
“호수의 물을 마시고 건너겠습니까?”
“마시면 어떻게 되죠?”
그러자 뱃사공이 다시 말했습니다.
“지난날의 괴로웠던 일들을 모두 잊게 됩니다.”
“그거 잘 됐군요. 물을 마시겠어요.”
여인이 기쁜 얼굴로 답하자 뱃사공은 한 번 더 여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은
과거의 기쁜 추억도 모두 잊힌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마시겠습니까?”
이 말에 여인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뱃사공에게 말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겠어요.”
희로애락이 뒤섞인 인생 속에는 슬픔과 괴로움의 기억과 기쁨과
사랑의 기억이 함께 공존합니다.
지나간 어제의 괴로움보다 현재의 행복한 순간을 소중하게 찾아보세요.
행복한 기억은 위기를 견디고 버티는 자산이자 힘이 됩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인생을 두 번 사는 것이다. ” – 마르티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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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인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좋은 교회, 신실한 성도들을 인하여 가마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골 1:9)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이것을 원하였노니 ...』
또한 오늘 우리가 더욱 주목하여 살펴볼 것은
‘바울이 과연 골로새 교회를 위해 어떤 기도를 드렸는가’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십니까?
다른 성도를 위해 기도할 때 무엇을 구하십니까?
교회를 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십니까?
오늘 사도 바울의 기도를 보면서 우리의 기도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1.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골 1:9) 『... 곧 너희로 하여금 모든 지혜와 영적인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아는 것’이라는 원어(에피그노시스)는
‘정확하게 아는 것’을 가리킨다(Thayer).
무슨 일이든지, 먼저 그 일에 대해 알아야 잘 할 수 있다.
속담에 = ‘알아야 면장을 하지.’
성도가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0 하나님의 뜻을 분렬하는 방법 =
1) 성경 말씀에 분명한 기록.
2) 기도중 내 영속에 속삭이는 주님의 음성.
3) 내 삶에 나타나는 현상.
4)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경험)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순종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들이 주께 합당하게 행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골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주께 합당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자녀가 부모에게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오늘 어버이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1) 자녀는 부모님 기쁘시게 해 드리도록 합니다.
(마음에 걱정이 되지 않토록...)
2) 자녀는 부모에게 좋은 것을 해 드려야 합니다.
3) 자녀는 무보의 마음을 알고 편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이려면 우리는 자녀가 효자라고 칭찬을 하지요.
=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것은
① 범사에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엡 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주님이 무엇을 기쁘하실까요 ? 잘 모르시면,
목사님은 무엇을 기쁘하십니까 ? 한 번 물어보세요 .
예 = 그 대답은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입니다.
②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는 것,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일 = good works 좋은 일입니다.
착할 선이 아니라 좋은 선입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③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는 것입니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어린아이가 자라야 하지 않습니까?
돌이 지나도 그대로 있으면 이건 큰 문제입니다.
부모에게 열마나 걱정이 되는 일입니까?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걱정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3. 성도는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골 1: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약 성경 말슴을 읽으면 신앙이 불끈불끈 솟는 기분이 듭니다.
아브라함의 담대한 신앙 -아들 이ᅟᅡᆨ을 칼로 내리치는 모습.
모세의 열가지 기적들, 홍해 바닷물을 가르는 모습,
다윗이 골리앗을 내리치는 장면,....
그 엄청난 여리고 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
참으로 능력이 넘치는 신앙의 모습이 아닙니까 ?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무능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연약하기 거지 없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와도 그냥 쓰려질려는 나약한 모습아닙니까?
어떤 시련이 와도, 어떤 환경이 와도,
굳굳하게 나아가는 강한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도바울은 바로 우리 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골로새 교회가 아니라 바로 산상교회를 위하여....
2000년 전에 이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강해 집시다.
누가 뭐래도 꼼작도 않하는 강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욜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결 론 =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의 사역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님이 맡기신 마지막 사역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사도 바울은 온 마음으로 솓았습니다.
우리도 이 와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이것을 너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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