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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고후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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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말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밥>
바울은 또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릅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반찬>
모세가 받은 옛 언약인 율법은 완전한 것이 아니며 곧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주목하지 못하도록 수건으로 가렸지만, 새 언약은 영원한 것이므로 수건으로 가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여전히 어떤 의미에서 수건을 마음에 뒤집어쓰고 있다면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지 못한다. 지금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본다면
그는 수건이 벗겨져 자유롭게 된 것이다.(16-17절)
<기도>
주님!
저는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있나요?
아니면 수건이 벗겨져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나요?
저는 무엇을 보고 있나요?
제 앞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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