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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138-5.18】 해물라면
제주도에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므로 한라산 등산을 하고 하루 더 묵고 오기로 했다. 제주도에 사시는 목사님께서 하루에 3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세일을 하는 호텔을 잡아주셨기 때문이다.
우도에 다녀오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다녀오려고 아침 6시 30분에 호텔에서 짐을 꾸려 출발을 했다. 우도에 들어가는 8시 첫 배를 탔다. 우도에 도착해서 아침 먹을 식당을 찾았는데 선착장 근처에 문을 연 식당이 1곳 있었다.
텔레비전에서 해물라면을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하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나는 문어해물라면을 주문했다. 와우!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꽃게, 홍합, 문어등 바닷가답게 해물의 양이 아낌없이 푸짐했다. 육지에서는 절대로 단가를 못 맞출 정도의 퀄리티와 가격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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