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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53번째 쪽지!
□8.은혜의 해를 선포하려면
1.“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4:19)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은혜의 해’는 구약의 ‘희년’입니다. 제7일은 안식일, 제7년은 안식년, 7년이 7번(칠칠의사십구)지난 다음 해 즉, 50년째를 ‘희년’이라 합니다. 희년이 되면 저당 잡혔던 땅을 원주인에게 돌려줘야 하고, 노예는 모든 속박과 예속에서 풀려나 자유인이 됩니다.
2.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인류는 죄로 인해 마귀에 묶이고 눌리고 예속된 마귀의 종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귀에게 묶여 있던 모든 묶임을 풀어버리고 이제 너희들은 지금부터 자유가 되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3.그리하여 예수를 믿음으로 마귀와 죄와 죽음에 포로된 자가 자유케 되었으며, 눈먼자가 보게 되었으며, 영적 소경은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질병에 눌리고, 세상에 눌리고, 두려움에 눌리고, 억압에 눌리고, 우울에 눌렸던 사람들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4.이제 마귀의 어떤 눌림과 묶임도 모두 불법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예수 이름의 권세로 선포할 자격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임과 눌림을 향해 선포하면 됩니다. “나는 돈에 눌리지 않겠노라! 나는 질병에 눌리지 않겠노라! 나는 가난에 눌리지 않겠노라! 나는 압박에 눌리지 않겠노라!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나를 누르고 억압하는 마귀는 이제 나에게서 떠나갈 지어다! 나를 속이면서 나를 구속하였던 마귀는 이제 네 정체가 탄로났으니 나에게서, 나의 가정에서, 나의 교회에서 당장 떠나갈 지어다!” ⓒ최용우
♥2021.5.2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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