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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6;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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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인정받는 신앙
< Therefore acknowledge ye them >
성 경 : 고린도전서 16장15절-18절(2021.5.3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18저높은곳. 327어둔세상. 329은혜한량. >
< 특 송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
(고전 16:15-18)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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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한 무명감독이 자신이 직접 만든
시나리오를 가지고 유명 제작자를 만났습니다.
제작자가 시나리오를 꽤 마음에 들어 하자 감독은 단돈 1달러에
팔겠다고 파격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자신을 감독으로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자는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렇게 탄생한
‘터미네이터’는 역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 무명 감독은 터미네이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아바타’까지 역대급 흥행작을 만들며 세계 최고의 흥행 감독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시나리오가 좋다고 영화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소화할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고 생각했기에 당당히 요구, 증명해보였습니다.
가정의달 5월을 결산하면서,
사도 바울의 사역에 가장 핵심이 된 많은 사람들을 압니다.
그중에 스데바나의 집을 보면서 은헤를 나누고자 합니다.
스데바나의 뜻 = 스데바나(Stephanas) 면류관 .
(고전 16:18) 『또 나와 너희의 영을 시원하게 하였음이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을 인정하라.』
제목은 “인정받는 신앙”입니다.
오늘 우리가 스데바나 가정 처럼 주님앞에서 면류관으로 인정받는
신앙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스데바나의 가정은 바울 사역의 첫 열매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전 16: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고전 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아가야 지방에서 복음 전도를 한 첫 열매가 스데바나 가정입니다.
바울이 침례를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침례를 주지 않았지만,)
스데바나는 온 가족이 구원을 받고 성실하게
면류관과 같은 신앙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시작은 잘하였으나 나중이 좋지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끝까지 잘 한다는 것은 정말 면류관 신앙 인줄 믿습니다.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시작하신 분도 주님이시요, 끝까지 마치게 하신 이도 주님이십니다.
(막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끝까지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가서 인정받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스데바나의 가정은 성도들을 열심히 섬김으로 인정받는 신앙이었습니다.
(고전 16: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섬긴다 = ministry = 목사, 성직자. ⑤ 봉사, 원조; (사전)
구원받은 성도들은 다 목사와 같은 마음으로 봉사하여야 합니다.
초 신자는 잘 못합니다.
신앙생활에 접어든 성도는 목사의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먼저 믿는 성도가 본을 보여야 합니다.
@@ 한 평생 도예의 길을 걸어온 장인이 있었습니다.
장인에게는 뛰어난 수제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는 스승 밑에서
10년 동안이나 배웠지만 도저히 스승을 뛰어넘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스승님을 뛰어넘을 수 없던 제자는 스승님의 비법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 가끔 물어보았으나 스승님은 그럴 때마다 같은 얘기를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흙을 반죽할 때는 부모님을 안마해 드리듯이 정성을 다하고,
모양을 빚을 때는 연인을 다루듯이 사랑을 다하고,
유약을 바를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듯이 정성을 다하고,
가마에 넣을 때는 물가에 내놓은 어린 자녀를 지켜보듯이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그러나 제자는 스승님에게는 다른 비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씩 늦은 밤 구석진 상자를 꺼내어 두루마리를 펼쳐 읽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다시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스승은 세상이 떠날 날이
다가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제자를 불러 두루마리가 담긴 작은 상자를 물려주었습니다.
제자는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두루마리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두루마리에는 “흙을 반죽할 때는 부모님을 안마해 드리듯이”로 시작하는 스승님의 가르침이 적혀 있을 뿐이었습니다.
섬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접 받기를 원하고 대접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섬김으로 인정받는 신앙이 됩시다.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3. 스데바나 가정은 함께 일함으로 인정받는 신앙입니다.
(고전 16: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
함께 일하는 것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1) 나이가 들면 일하는 것이 겁이 납니다.
전에는 내가 다 해야 하고 실재로 어지간 한 것은 다 했습니다.
근데 이제 급이 납니다. 잘못하면 돈이 더 듭니다.
2) 게으르면 안 됩니다.
서로 도우면서 함께 하여야 합니다.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백지장도 맞들면 낮다. 속담처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에게 중진 짐을 서로 도우며 함께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 신앙을 인전해 주실 줄 믿습니다.
4. 스데바나의 기정 모든 사람에게 순종함으로 인정받는 신앙입니다.
(고전 16: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자기 주장만 세우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여 서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 각자 마음과 생각과 습관이 다릅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같지 않타고 비난 하면 안됩니다.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다른 성도의 믿음을 인정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와의 관계에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순종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순종은 사랑의 증거입니다.
순종하는 신앙이 곧 인정받는 신앙이 되는 줄 믿습니다.
5. 스데바나의 가정은 모든 분들에게 기쁨으로 인정받는 신앙입니다.
(고전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
= I am glad of the coming of Stephanas =
사도 바울은 스데바나가 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예배에 참여하면 정말 반갑습니다.
주님께서도 여러분이 오늘 이 예배에 온 것이 기쁨입니다.
@ 룻기 = 나오미(기쁨)
예루살렘을 떠났다가 빈털터리로 돌아옴.
동네 사람들이 나오미가 돌아왔다. 반겨주었습니다.
나오미는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라.
그래도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반겨 주었습니다.
또 교회에 와서 이것 저것 봉사하는 것을 볼 때, 기쁨입니다.
주님도 우리를 보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주안에서 기쁨줌으로 인정받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6. 스데바나 가정은 사랑을 헌신으로 인정받는 신앙이였습니다.
(고전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엘리사는 가난한 여인의 집에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여인의 집을 축복하였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셨습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
(행 20:35) 『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헌신하는 신앙이 곧 면류관입니다.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7. 스데바나의 가정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함으로 인정받는
신앙입니다.
(고전 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신앙생활을 참으로 답답하게 하는 성도를 보면 마음이 안타갑습니다.
뛰어난 화가이자 프랑스의 50대 부자 안에 들 정도로 돈이 많았던 발랑
유언정 = “나는 원래 가난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어떤 비법을 알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나는 그 비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비법을 맞추는 사람에게
내 재산을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문제를 말하겠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유언이 알려지고 난 뒤 1년 동안 4만 8천통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그 중의 딱 한 장이 발랑이 남긴 문제의 정답을 맞혔습니다.
테일러라는 9살 소녀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발랑이 죽은 뒤
1 년이 지나고 변호사의 입회 안에 금고 열쇠를 양도 받았습니다.
그 정답은 바로 ‘욕심’,
더 정확히 말하자면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가난해지는 것처럼,
신앙에 대한 열심히 없으면 영적인 기근에 시달리게 됩니다.
= 사라질 헛된 가치가 아니라 영원한 진리의 말씀,
즉 복음을 향한 강한 열망을 품어서,
인정받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잠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아멘 !
찬양 =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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